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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단독] "신천지, 국민의힘 책임당원 조직적 모집" 양심선언 [앵커] 이단 신천지가 지난 20대 대선 직전 조직적으로 특정 정당 가입을 지시하고,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에게 접근하는 등 정치 개입을 시도했던 정황을 보도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가 20대 대선이 끝나고도 신천지 신도들을 특정 정당의 책임당원으로 만들기 위해 조직적으로 관리했다는 신천지 청년회 간부 출신 탈퇴자의 양심선언이 나왔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기자] 신천지 청년회 간부 츨신 탈퇴자 A씨가 공개한 국민의힘 당원정보 내용입니다. 당원고유번호와 함께 경기지역 책임당원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A씨가 CBS 취재진을 만나 당시 신천지본부 총무의 지시를 받아 신천지 청년들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만들었다고 양심선언 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경기와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신도들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책임당원 만들기에 나섰다고 고백했습니다. [인터뷰] 신천지 간부 탈퇴자 A씨 "그 당시에 제가 주도적으로 당원 가입을 시키는 주동자였었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겁이 없고 무모한 행동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구나 너무 후회가 되는 상황이구요." A씨는 당원 가입 목표수와 확정자, 예정자, 남은 수 등을 정리해 놓은 엑셀 파일도 공개했습니다. A씨는 이를 바탕으로 수시로 당원 가입 현황을 신천지 본부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신천지 간부 탈퇴자 A씨 "내부적으로 미션이 내려왔을 때는 모두가 엄청 큰 부담이고 스트레스가 됐었어요. 굉장히 강도가 쎄서 이 정도의 정치 개입을 한 것은 신천지 생활에서 처음이다 할 정도로 그냥 권유 정도가 아니라 명확하게 수치를 채우지 못하면 굉장히 혼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불려가고 저도 부르고 소집하고…" 신천지 청년회 회원은 5만 여 명. A씨는 전국의 모든 청년 신도들이 신천지 본부로부터 국민의힘 당원가입을 요구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신천지 간부 탈퇴자 A씨 "제가 과천에 있지만 여기 안에서 연수가 오래되다 보니까 다른 지역에도 연락 통이 많이 있잖아요. 봤을 때는 저희 지역만 진행한 게 아니라 거의 전국적으로 진행을 해가지고 모았던 것 같아요. 제가 확인했을 때는 강원도 쪽이나 전라도 쪽이나 경상도 쪽 까지…(청년들이 몇 명이 나 되요?) 청년들 같은 경우는 한 4만에서 5만 명 정도 잡는 것 같은데요." 탈퇴 후에도 여전히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당비를 납부하고 있다는 A씨는 신천지가 20대 대선 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민의힘에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간부들에게 당원 가입 실적을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신천지 간부 탈퇴자 A씨 "구체적으로 당원 가입에 그치지 않고 당비를 납부하는 권리당원으로 가입을 시켜야 한다는 지시가 내려왔구요. 신천지가 정치적인 어떤 문제 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굉장한 피해를 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정치적인 개입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권리를 회복해야 한다. 그런 프레임을 굉장히 씌우는 거죠." 신천지 이만희 교주 측근이었던 또 다른 간부 탈퇴자는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의 신천지의 정치 개입은 차원이 다르다며, 코로나로 곤욕을 치른 신처지가 중장기적으로 정치권에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신도들을 책임당원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신천지 이만희 교주 측근 탈퇴자 B씨(취재원 보호위해 AI 음성) "코로나 이전에 정당에 가입하려고 했던 것은 누구에게 민원을 청탁하거나 조금의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목적이었지만,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로 구속되고 나온 뒤에 고동안 총무 주도로 당원 가입에 나섰던 것은 한 정당을 완전히 장악하려고 작정하고 뛰어든 것입니다." 양심선언에 나선 신천지 청년회 간부 탈퇴자 A씨는 신천지 신도들은 대한민국 국민에 앞서 신천지 신도로서 자긍심이 크기때문에 불법을 불법으로 인지하지 못한다며, 신도들을 기만하고 불법을 조장한 신천지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국민의힘#신천지#책임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