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 넷째 주] 광명주간브리핑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5년 10월 넷째 주] 광명주간브리핑

1. 광명시, 시민 돌봄권리 보장 `돌봄통합지원조례` 전국 첫 제정 광명시가 시민의 돌봄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광명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해 공포했습니다. 조례는 의료와 요양, 주거, 일상 돌봄을 아우르는 지역 기반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며 돌봄을 공공의 권리로 보장하고 사회적 경제조직이 참여하도록 구조를 제도화했습니다. 2. 광명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95.1%...경기도서 압도적 1위 광명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95.1%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지급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6시 기준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광명시는 지급 대상 24만 7,593명 중 23만 5,361명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했습니다. 특히 소비쿠폰의 지역화폐 지급률은 55.45%로, 경기도 평균인 23.29%보다 2배 이상 높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3. 광명시, 친환경 자동차 확대 목표 107.4% 초과 달성 올해 9월 말 기준 광명시의 전기승용차, 하이브리드차, 전기화물차 등 친환경 자동차 등록 대수는 총 4,127대로, 연초 목표치인 3,843대를 107.4% 초과했습니다. 시는 올해 친환경차 보급으로 이산화탄소 2,540톤을 줄이는 성과를 냈는데 이는 수령 10년 이상 된 나무 약 70만 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환경 효과입니다. 4. 광명시·기아, 광명역세권에 전기차 공유 서비스 도입 광명시와 기아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일직동에 있는 복합단지 '광명역 유(U)플래닛' 지하 6층에 공유 전기차 10대를 공급해 운영하고, 시는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합니다. 5. 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문화·체육복합공간 광명시가 장애인들이 문화·체육 생활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체육 활동과 공예, 원예, 스마트폰 교육 등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감 완화와 자립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시민이 행복한 도시, 광명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