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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10월, 한겨레신문 창간 선언대회 1987년 10월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YWCA 대강당. 정확히 25년전 오늘!! 국민주 신문 〈한겨레신문〉의 역사적 창간을 알리는 창간 발기 선언대회가 열렸다. 이날 창간 발기 선언대회는 87년 6월 이후 전개된 새 신문 추진 과정을 소개하고 국민이 주인인 신문, 한겨레신문의 창간을 알리는 자리였다. 권근술 전 한겨레신문 편집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송건호 대회의장은 "돈 없고 힘 없는 사람 편에 서는 게 언론"이라며 "한겨레의 주인은 없다. 전 국민이 한겨레의 주인"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성우 변호사가 창간 발기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고 문익환 목사(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의장)를 비롯해 박형규 목사(서울 제일교회), 송월주 스님(전 조계종 총무원장), 변형윤 교수(서울대 경제학과), 윤공희 광주대교구장의 축사(대독)가 이어졌다. 이밖에 영상에는 고 이돈명 변호사, 고 함석헌 선생, 고 김태홍 전 국회의원 고 이오덕 선생, 고 성내운 교수 등 민주화 운동과 자유언론 운동의 산증인들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년 창간 25돌을 맞는 〈한겨레〉는 25년전 오늘, 선배들이 만든 '국민이 주인인 신문, 한겨레신문'의 창간 정신을 독자들과 함께 기억하고자 이 영상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