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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살어리랏다 #하동 #와인 #지리산 #대봉감 도시에서 IT회사를 다니던 정성모(57세, 귀농 9년 차) 씨는 우연히 미국으로 파견 근무를 나갔습니다. 그곳에서 와이너리 문화에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고향으로 돌아온 성모 씨는 미국에서 맛본 와인을 떠올리며 망설임 없이 와인과 관련된 일을 벌였습니다. 그러던 중 성모 씨 눈에 마을 특산품 대봉감이 보였습니다. 성모 씨는 ‘대봉감으로 와인을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으로 와인 만들기에 뛰어들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감이 와인 원료로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성모 씨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대봉감 와인 만들기에 성공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인생 2막을 맞이한 성모 씨는 지금의 삶 자체가 즐겁다고 말합니다. 그의 행복한 시골 이야기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 '구독' 먼저~~후 감상!!!! ***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