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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은 오늘 말그대로 국감의 날이었습니다. 도, 오송역, 충북경찰청 3곳에서 국감이 진행됐는 데 공무원노조가 국감 폐지 시위를 벌여 지사가 사과했지만 분위기는 얼어붙었습니다. 김영일 기잡니다. ◀VCR▶ 충북도청 국감장. 공무원노조가 과도한 자료 요구로 업무 차질이 빚어진다며 국감을 폐지하라고 시위를 벌입니다. 의원들은 발끈하며 불쾌함과 서운함을 드러냅니다. ◀SYN▶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충북을 사랑한다면 오히려 환대해서 잘 도와주십쇼 해야하는데 지사님 따로 공무원 노조 따로 노는 것 같아요." 결국 이시종 지사는 국감을 사과로 시작했습니다. ◀SYN▶ 이시종 지사 - "위원장님과 우리 위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긴장감이 높아지며 같은 당 의원들까지 공세의 수위를 폈습니다. 진선미 의원은 도 산하 기관이 퇴직 공무원 '재취업 전유물'로 전락했다며 낙하산 인사를 비판해 이지사를 더욱 곤혹스럽게 했습니다. ◀SYN▶ 진선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우리가 그렇게 관피아에 대한 논란, 그리고 법제도 개선논의가 한창이던 올해 유독 공직 유관단체에 가장 많은 6명이 재취업했습니다." ◀SYN▶ 이시종 지사- "법이 개정됐기 때문에 그 점 염두에 둬서 법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교육청과의 무상급식 갈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고, 지나치게 잦은 국제행사에 실속은 없다는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오송역에서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감이 별도로 진행됐습니다. 전국 5개 공공기관이 고속철도로 오송역에 모여 국감을 받으며 오송역을 홍보하는 효과도 톡톡히 누렸습니다. MBC NEWS 김영일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