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연세의대 '휴학생 제적' 경고…의료계 일각 "강제 수업거부 더는 안 돼"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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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내년도 의대 정원, 도대체 몇 명인 걸까요. 의대생들이 돌아오면 동결이 되지만 여전한 수업 거부에 대학가는 제적 등 강경 대응에 나설 참입니다. 수험생들이 모인 학원가도 술렁이고 있는데요. 극심한 혼란 속에, 의료계에서조차 이제는 돌아올 때라는 쓴소리가 나옵니다. 안병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4일 개강한 건 학생이 없는 의과대학뿐 아니라 학원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출산 붐이 일었던 '황금돼지띠'인 올해 고3은 45만 명으로 2022년 통합 수능 도입 이래 가장 많고, N수생은 20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이들 모두가 내년도 의대 정원을 몰라 입시 판도를 알 수 없지만, 일단 책상에 앉았습니다. ▶ 인터뷰 : 곽용호 / 의대 입시 전문가 "(의대 정원이) 작년 인원만큼은 유지될 거라는 기대감이 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동결에 대한 이런 분위기가 지금 만들어져 가고 있어서 당연히 아쉬움이 있으시겠죠." 의대생이 복귀하면 증원 중단을 선언했던 대학가도, 별 반응이 없자 초조한 모습입니다. 연세대 의대는 오는 21일까지 돌아오지 않는 휴학 신청자들을 제적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대생 전용 기숙사에서 휴학생을 모두 내보낸 데 이은 고육책을 내놓은 겁니다. 이 밖에 대다수 의대가 학칙상 3학기 연속 휴학이 안 돼 유급과 제적 처리를 고심하고 있는 상황. 의료계 '강경파' 일부에서도 의대생 피해만 가중되는 휴학 강요 분위기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 인터뷰(☎) : 이세라 / 대한외과의사회 명예회장 "강제로 휴학하라는 것은 잘못이다. 의대생이 지금 한 1만 8천 명 정도 될 텐데 한 1500명 정도가 복학을 했답니다. 그거는 거의 공산국가와 같은 수준으로 일치단결한 거거든요." 교육부는 의대생 복귀 현황을 점검하면서, 휴학 강요 행위가 벌어진 의대 학생회 두 곳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안병수입니다. [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현석 기자 현기혁 VJ 영상편집 : 오혜진 그래픽 : 유승희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