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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방학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기업 투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학생들이 중소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인데요. 지난 14일에는 초등학생들이 접착제 공장을 둘러봤다고 합니다. 오지혜 기자가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일상에서 흔히 쓰는 접착제들은 사무용 테이프부터 산업용 풀까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종이나 목재를 붙일 때 쓰는 목공용 접착제의 첫 공정은 PVAC라고 하는 원료를 지하에서 끌어올려 반응탱크에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6시간이 지나면 반응이 끝나고, 이를 2시간 동안 냉각시키면 접착제가 완성됩니다. 지난 14일 방학을 맞은 26명의 초등학생들이 남동국가 산업단지에 있는 기업에 방문해 접착제의 제조 과정을 둘러봤습니다. 평소에 흔히 접했던 제품들을 공장에서 보는 것이 낯설면서도 모든 과정이 자동 설비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신기하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 손진우 / 인천 동막초 5학년] ~ 포장하는 것과 만드는 것을 봤는데 참 신기하고 처음 보는 거니까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화학반응이 끝난 접착제는 2층으로 보내져 역시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포장됩니다. 이렇게 생산되는 양은 하루 5만개 이상, 약 40톤 정도입니다. 학생들은 눈앞에서 빠르게 포장돼 나오는 제품을 보며 새삼 기업의 역할을 실감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 윤 일 과장 /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보던 것을 기업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기가 계속 봐왔던 것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학생들의 이번 기업 현장 체험이 우리 중소기업을 이해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산업뉴스 오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