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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를 운전해 미국 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은 여성가족부 공무원이 본인에게 과대망상 증상이 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신 질환으로 인한 우발적 범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윤봄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제 저녁 승용차를 운전해 주한 미국 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은 여성가족부 간부 47살 윤 모 씨. 경찰은 윤 씨가 정신 질환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윤 씨가 이전에는 이 같은 범행을 한 적이 없는데다,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 보고 석방했습니다.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던 윤 씨는 어제 저녁 풀려나 입원했습니다. 가족의 뜻에 따라 윤 씨는 정신질환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윤 씨는 경찰에서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당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대사관 문을 들이받고 망명 신청을 하면 미국에 갈 수 있겠다는 망상이 들었다는 겁니다. 윤 씨는 과대망상증을 앓고 있다며, 과거 두 차례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미국 연수를 준비하며 증상이 재발했고, 특히 최근 며칠간 잠을 거의 자지 못해 상태가 심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가 운전한 차는 동승자인 노 모 씨의 것으로, 노 씨는 사고로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같은 점을 고려해 경찰은 특수재물손괴에 더해, 특수상해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 윤 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해 사전에 모의한 사람이 있는지 등 계획 범죄 가능성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