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시원한 계곡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사찰… 안양 삼막사 [경기도 전통사찰로 떠나는 마음소풍]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여름 휴가철, 시원한 계곡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사찰… 안양 삼막사 [경기도 전통사찰로 떠나는 마음소풍]

경기도 안양 삼성산에 자리 잡은 삼막사는 시원한 전망과 불교와 민속신앙이 어울린 곳으로 널리 알려졌다. 삼막사 입구에서 삼막사로 가려면 산허리에 놓인 길을 따라 차로 가거나 이 길을 걷거나 계곡을 따라가면 된다. 차는 빨리 가서 좋고 걸어가면 생각하기 좋고 계곡을 따라가면 물을 벗 삼아 좋다. 삼막사 계곡은 두 곳으로 모두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하다. 우선 삼막사 초입에 있는 삼막천 계곡은 넓다. 도심 바로 곁에 이런 계곡이 있나 의아스러울 정도다. 계곡의 바위가 넓어 여러 사람들이 충분히 쉬어갈 만하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폭이 좁아지지만 사람들이 쉬기에 충분하다. 너럭바위도 나오고 꽤 큰 웅덩이도 나온다. 한여름 더위를 나기 위한 곳으로 제격이다. 2005년에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안양유원지를 거대한 야외박물관으로 만들었고, 이름도 ‘안양예술공원’으로 바꿔 달았다. 크게 세 가지 코스가 있다. 박물관이나 절을 답사하는 역사 위주의 코스, 둘레길을 통해 삼성산을 오르는 등산 코스, 공원에 산재해 있는 야외예술품을 감상하는 예술위주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기사보기 : https://url.kr/a689vy 촬영 편집 : 김도윤 #안양 #삼막사 #사찰 #삼막사계곡 #안양예술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