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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감이 한창 맛있을 때인데, 경남의 단감 농가들 한숨이 깊습니다.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최상급 단감이 대거 도둑을 맞았습니다. KNN 하영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단감 시배지인 경남 창원의 한 단감 농장입니다. 수확이 막 시작됐는데, 나무에는 크기가 작은 단감들 뿐입니다. 감나무 가지마다 곳곳에 가위로 자른 흔적이 역력합니다. 수확철이 다가오자 품질이 좋고 크기가 큰 단감만 몰래 훔쳐간 것입니다. 큰 사이즈로 판매되는 단감입니다.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단감에 비해 가격이 2배가량 비싼데, 절도범은 가치가 높은 큰 단감만을 노렸습니다. 지난주 올해 첫 단감 수확을 위해 농장을 찾았을 때는 이미 도둑들이 다녀간 다음이었습니다. 이 농장에서 도둑맞은 단감만 약 1t가량, 한해 수확할 수 있는 최상품 가운데 벌써 절반을 도둑맞았습니다. 예약 주문까지 받아뒀던 농민은 허탈함을 토로합니다. [이정철/피해 농민 : 예약 주문을 받아가지고 수확을 해서 보내드리려고 과수원에 와보니까 감이 없어진 상태였어요. 상품성 있는 감들만 (훔쳐갔습니다.)] 특히 초반 수확하는 단감 가격이 가장 좋아 피해액은 더욱 큽니다. 때문에 감의 품질과 가격대를 잘 아는 전문가 범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농번기라 마을을 오가는 외부인이 많아 범인을 찾기조차 힘듭니다. [이기섭/마을이장 : 우리 마을 포함해 가지고 우리 마을 앞에 소목마을이라고 있는데 거기서도 절도 사건이 발생하였고, 우리 마을이 두 번째입니다. 파출소에서 출동해 가지고 홍보 방송도 소장님께서 (하고 갔습니다.)] 한해 폭염 폭우를 이겨내고 땀 흘려 지은 농사의 결실을 막판 도둑에게 빼앗긴 농민들에게 가을은 수확의 계절보다 잔혹한 계절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박은성 KNN) KNN 하영광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848982 ☞[TV 네트워크]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 #SBS뉴스 #8뉴스 #단감 #경남 #농가 #한숨 #최상급 #도둑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