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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자막] 전에 올려진 '주막의 밤' 음원의 잡음이 심해서 다듬어 본 것입니다. 잡음을 더 제거하면 소리가 너무 나빠져서 이 정도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이 곡은 음반이 만들어진 사연이 특별하다 할 수 있는 '유고곡 아닌 遺稿곡'입니다. 작곡가 김용환이 1949년에 급 타계한 후 4년만인 1953년에 처음 발표된 곡이라 첫 음반엔 '고 김용환 작곡'으로 표기했습니다. 남해성은 1940년대 초부터 무대가수로 김용환 악극단에서 활동했습니다. 무대에서 인기가 상당했다고 생전의 반야월 선생께 들은 바 있습니다. 일제 말기 당시 시대상황이 음반제작이 여의치 않던 시절이라 못하였는데, 해방 후에도 음반을 못내다가 한국전쟁 휴전시기에 김용환 기념음반으로 뒤늦게 겨우 빛을 보게 된, 작곡가와 가수 및 음반제작에 얽힌 사연도 많은 노래라 하겠습니다. 기존에 올려진 '주막의 밤'은 가사 및 대사 채록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1절 가사의 기존 채록 '주름살 사랑'은 '쓰는 썰사랑'의 오기이며, 대사의 '요부妖婦다'는 '유혹이다'의 잘못 채록이 분명하지요. 00:00 남해남 - 주막의 밤 / 손로원 작사 김용환 작곡 1953년 도미도 1. 여기는 노들강변 주막집이다 술잔에 적신 사랑 쓰는 썰사랑 심줄이 시퍼렇게 돋은 팔뚝에 이 밤을 왜 우느냐 목 맺혀 왜 우느냐 음~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노들강에 보름달이 뜬다 주막집이 웃는다 그렇다 달은 유혹이다 유혹허는 달이다 노들강에 띄워놓은 이태백이 달이나, 술잔 위에 물감칠한 달이나 한 판에 박은 팔자다 야속한 네 가는 허리를 내 팔뚝에다 챙챙 감고 싶단 말이다 어떠냐 좋으냐 말해라 말을 해, 네가 말하지 않으면 저 달을 보고 말하겠다 하하하하하하 2. 실 같은 네 허리를 팔뚝에 감고 쓴 침에 피는 담배 밤도 깊었다 차가운 비에 젖은 옷깃을 잡고 이 밤을 왜 우느냐 애달퍼 왜 우느냐 음~ 02:57 남해남 - 총각 뱃사공 / 손로원 작사 이재호 작곡 (1953) 도미도 D-1324-A / D-1327-A 1. 노들강 도는 고비(굽이) 몇 굽일런가 천만 년 흘러 흘러 지금도 흘러 제물포 드나들든 총각 뱃사공 낡어진 옷잘 우(옷자락)에 백발이 왔네 에헤요 데헤요 흐르는 세월을 어이나 하리 ~ 2. 노들강 물굽이야 너는 아느냐 날라리 봄피리에 청춘도 갔소 열여덟 사모치는 총각 뱃사공 주름살 웬말이냐 백발이 왔네 에헤요 데헤요 흐르는 세월을 어이나 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