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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벙커더스페이스 #전주관광 #관람객감소 #미디어체험공간 #접근성문제 #주차문제 #전주시시설개선 #문화시설운영 #전주여행 #관람객유치 지난 2월 문을 연 전주 완산벙커 더스페이스의 관람객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개장 초기의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는데요 1년이 다 되도록 반값 요금만 받고 있는데도 이런 실정입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방공호로 쓰이던 군사시설을 미디어 체험 공간으로 조성한 완산벙커 더스페이스. 개관 한 달 만에 관람객이 3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김학준/기자: 하지만 문을 연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 CG 완산벙커의 입장객은 지난 2월 25,000여 명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해 지난달에는 4천 명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전주시는 처음 한 달만 개장 행사 차원에서입장료를 50% 낮춰 5천 원을 받는다는 계획이었지만 관람객이 줄어들자 계속 반값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이벤트성으로 진행을 하다 관람객이 이제 어느 정도 떨어지기는 하는데 금액이 원래대로 돌아가게 되면 조금 우려도 있기는 하죠. ] 주민들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원인의 하나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 주민 (음성변조) : 버스 없잖아. 밑에서 이제 걸어오기로 하는 데 경사가 너무 급하잖아. 그러니까 어르신들이 오기는 (힘들다)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래서 접근성. ] 35면 정도밖에 되지 않는 주차 공간도 문제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거기가 부지가 사실 없잖아요. 산이다 보니까 그나마 그 옆에 주차 부지도 저희가 매입을 해가지고 만든 거거든요. ] 전주시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내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3m인 도로 폭을 11m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지만 예산 반영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완산벙커 더스페이스에는 이미 시설 조성과 운영, 관리비 등으로 모두 100억여 원이 들어갔습니다. 접근성과 주차공간만 개선되면 되는지, 아니면 프로그램까지 손봐야 되는지, 근본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