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노자 : 도덕경 (feat. 도가도 비상도. 상선약수. 톨스토이. 헤르만 헤세. 고르기아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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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중국, 춘추전국시대. 언제 태어나 언제 죽었는지 모를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름도 성도 정확하지 않아요. 사마천이 쓴 "사기"에서는 그의 본명을 ‘이이李耳’ 라고 말해요. ‘귀 이耳’가 이름인데, 아주 큰 귀를 가진 사람이었대요. 우리는 이 사람을 "도덕경"을 쓴 ‘노자’라고 부르고 있어요. 공자 본명은 공구이고, 맹자 본명은 맹가입니다. 그럼 노자 본명은 이이니까 ‘이자’라고 해야 되지 않나요? 그렇다면 왜 노자냐?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70년 동안이나 어머니 뱃속에 있었다고 해요. 태어나자마자 늙은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늙을 노’자를 써서 ‘노자’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뭐, 믿거나 말거나죠. 그런데 원래 이씨가 아니라 노씨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노씨설’은 설득력이 있는 설인데 당시 ‘늙을 노’자를 성씨로 사용했지만,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고 해요. 사용하는 한자가 많지 않은 옛날이라, 글자가 없으면 같은 음을 빌려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입니다. 노자의 행적은 묘연하고 기록이 적어 모든 것이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설이 또 있는데요. 그것은 노자가 주나라를 떠나 은둔하고자 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노자가 소를 타고 함곡관 밖으로 나설 때, 문지기 윤희라는 사람이 노자의 비범함을 알아봤습니다. 윤희가 떠나는 노자를 붙잡고 가르침을 달라 간청하니, 노자는 어쩔 수 없이 붓을 들어 5,000여 자를 남기고 종적을 감췄습니다. 이 때 남긴 5,000여 자의 글이 바로 그 유명한 "도덕경道德經"입니다. 일필휘지로 단숨에 써내려간 글이라고 하는데, 불변의 가치는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작품을 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도 노자의 "도덕경"에 반해 "도덕경"을 러시아어로 번역한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톨스토이는 "도덕경"에 대해 “노자는 내 문학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상가이다”라고 말했어요. "데미안"과 "싯타르타" 등 걸작을 남긴 헤르만 헤세도 "도덕경"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어째서일까요? "도덕경"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길래 세계의 위인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을까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