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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는 이틀 연속 일본에 '양심의 소리'를 건넸습니다. '과거를 직시하라'는 돌직구는 더 날카로워 졌습니다. '위안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한일 과거사 핵심 쟁점을 구체적으로 지목한 건데요. 메르켈 총리가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 2005년 총리 취임 후 10년 동안 과거사 문제에 있어 항상 올곧은 길만 걸어왔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2006년 독일 역사박물관 개관식에서 "독일 역사의 어두운 부분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고 2007년 유엔총회 연설에서 역사적 책임을 명확하게 인정한다고 국제사회에 고했습니다. 2009년 2차대전 발발 70주년 기념식에서는 "독일이 시작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오랜 기간 모욕과 아픔을 주었다"며 고개를 숙였는데요. 2013년 독일 총리로서는 최초로 다하우 나치 강제 수용소를 찾아 "희생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자세를 낮추고 또 낮췄습니다. 올해 1월 아우슈비츠 해방 70주년 연설에서는 "나치의 만행은 독일인의 영원한 책임" 이라면서 끊임없는 자기반성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아베 총리는 2006년 취임하면서부터 잘못된 역사 인식을 드러냈죠.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강제한 사실을 뒷받칠할 증거가 없다면서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베에게 메르켈 총리의 이 발언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인터뷰: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나치가 저질렀던 무서운 죄악인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까 끊임없이 고민한 것이 과거를 정리하고 화해를 위한 전제가 됐습니다." 메르켈의 모범, 일본에 가한 일침, 그리고 메르켈의 행보에 보내는 한국인과 중국인의 반응을 보며 과거사를 바로 인식하는 일본이 됐으면 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