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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20곳 선정해 온라인 영상 제작·송출 마포문화재단, ’디지털 콘택트’ 온라인클래식축제 하늘공원·경의선 숲길 등에서 온라인 공연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공연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온라인 공연들이 시도되고 있죠. 극장을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영상미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들이 휴식 같은 위로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 숲으로 아름다운 국악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남한산성 성곽 위, 가야금과 거문고가 깊고 맑은 울림을 전합니다. 코로나19에 무대를 잃은 연주자들이 자연 속에 스며들어 더 감동적인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하수연 / '달음' 가야금 연주 :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 계셔서 많이 답답한데 시원한 야외를 보는 게 너무 대리만족이 된다는….] [황혜영 / '달음' 거문고 연주 :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매체를 통해서 국악이 송출되니까 어떻게 이게 더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 국립국악원이 공모를 통해 민간 전통공연 예술단체 20곳을 선정하고, 서울과 경기지역 명소에서 연주를 촬영해 매주 수요일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클래식도 자연을 찾았습니다. 바람 사이로 억새가 잔잔한 춤을 추고, 풀벌레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화음을 맞춥니다. 공연장만큼 완벽한 음향은 구현할 수는 없지만 땅과 하늘, 바람이 관객이 되어 줍니다. [문지영 / 피아니스트 : 일반 공연장에서 관객 없이 하는 녹화는 굉장히 삼엄, 살벌한 기분까지 들었거든요. 자연 속에서 여러 가지 소리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게 너무 새롭고 바람도 불어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온라인공연으로 진행되는 가을 클래식 축제, 자연으로 무대를 옮기고 드론과 VR 촬영으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하늘공원과 경의선 숲길 등에서 펼쳐지는 온라인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첼리스트 양성원이, 100인 비대면 대합창과 함께할 온라인 생중계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등이 참여해 관객들을 만납니다. YTN 홍상희[[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0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