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란 v 한국 - 2014 브라질 월드컵 4차예선 (Iran v South Korea - 2014 World Cup Qualifier AFC 4R)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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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6, 2012 케이로스 악몽의 시작 '레바논 쇼크'로 인한 조광래 감독의 경질 사태를 거치며 우여곡절 끝에 3차 예선을 통과한 한국은 최종예선 격인 4차 예선으로 접어들며 원정에서 카타르를 4-1로 대파하고, 홈에서 레바논에게 3-0으로 설욕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우즈벡 원정으로 펼쳐진 3차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2-2로 비기면서 2승 1무를 기록, 조 1위인 상태에서 아자디 원정에 나서게 된다. 이란은 첫 경기에서 우즈벡 원정에 나서 일방적으로 밀리면서도 특유의 늪축구로 버텨낸 뒤, 후반 추가시간에 칼라트바리의 결승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카타르와 홈에서 비기고 레바논 원정에서 충격패를 당해 흔들리고 있었다. 알리 다에이-카림 바게리가 물러나며 2006년이나 2010년에 비해 팀의 중량감이 현격히 떨어진 상태. 주장 자바드 네쿠남과 2006 월드컵 멤버인 테이무리안, 호세이니, 쇼자에이 등이 버티고 있었지만 90년대~2000년대 중반 황금기를 연 선배들을 능가할 정도는 아니었다. 1년반 전인 2011 아시안컵 8강전에서도 한국은 시종 우세한 경기 끝에 연장 윤빛가람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이란을 탈락시킨 바 있다. 이 경기 전까지 역대 전적은 9승 7무 9패로 양팀 동률. 아시안컵 이후 이란 감독으로 취임한 포르투갈 출신 카를로스 케이로스와의 악연의 시작. 공식 관중만 9만 9885명이 입장했을 정도로 이란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이었다. 지난 대회 예선에서 두경기 연속 박지성에게 막판 동점골을 얻어맞고 탈락의 고배를 마쳤기에, 이란 선수들의 정신자세는 강했다...후반 초반 쇼자에이가 연속 경고를 받고 퇴장당하며 유리한 고지까지 잡았지만... 여담으로, 역대 한국-이란전 중 확인되는 한 최초로 한국이 흰색, 이란이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경기. 이란은 주유니폼 자체가 흰색일 정도로 흰색 이외에 다른 색을 입는 경우를 보기가 힘든데, 이 경기는 이란의 홈경기임에도 양팀이 모두 보조 유니폼을 착용했다. 선발 라인업 이란 (4-2-3-1): 1-메디 라흐마티; 2-호스로 헤이다리, 4-잘랄 호세이니, 15-페지만 몬타제리, 23-메르다드 풀라디; 19-모하마드 누리, 6-자바드 네쿠남; 14-안드라닉 테이무리안, 7-마수드 쇼자에이, 21-아쉬칸 데자가; 16-레자 구차네자드. 감독 - 카를로스 케이로스 (포르투갈) 한국 (4-4-2): 1-정성룡; 15-고요한, 5-곽태휘, 4-정인환, 22-윤석영; 11-이근호, 12-박종우, 16-기성용, 7-김보경; 18-김신욱, 10-박주영. 감독 - 최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