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상종하지 않아도 되는 곳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사람들과 상종하지 않아도 되는 곳

사사기 18장 - 사람들과 상종하지 않아도 되는 곳 (찬송가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1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그 때에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그 때까지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하였음이라 2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그들의 가족 가운데 용맹스런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하니라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왕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왕 되신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단 지파가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기업을 버리고 다른 땅을 찾기 위해 사람을 보냈습니다. 이미 단 지파는 여호수아를 통하여 에브라임 지파의 서편 소라와 함께 18성읍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업으로 받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하고 스스로 자기 소견에 보기 좋고 비옥한 땅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 보아서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하니 단 지파 5명의 용사가 미가의 레위인에게 단 지파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새로운 땅을 찾을 수 있을지 물어보았습니다. 자기의 소원을 우상에게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지 않고 세상 것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것을 구하니 기도의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단 지파는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배드리는 것 같지만 하나님 주신 기업을 떠나 하나님 없는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욕심을 따라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구하고 있습니다. 단 지파의 모습은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6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하니라 7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 있는 백성을 본즉 염려 없이 거주하며 시돈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평온하며 안전하니 그 땅에는 부족한 것이 없으며 부를 누리며 시돈 사람들과 거리가 멀고 어떤 사람과도 상종하지 아니함이라 거짓 삯꾼 목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원하는 것을 전합니다. 정치는 51%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의인지 불의 인지 상관치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인기와 지지율에만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단의 정탐꾼 5명은 레위인으로부터 자신들이 원하는 대답을 듣고 라이스로 올라갔습니다. 단 지파가 원하는 기업의 조건은 전쟁 없이 평안하고 비옥하고 부족함 없이 사람들과 상종하지 않아도 되는 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기 소견에 좋은 땅을 원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군사가 머물러야 되는 곳은 말씀의 검들고 싸우는 전쟁터입니다. 11 단 지파의 가족 중 육백 명이 무기를 지니고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출발하여 19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낫겠느냐 하는지라 20 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단 지파는 용사 600명을 먼저 라이스로 보냈습니다. 라이스로 가기 전 미가의 신상을 빼앗았습니다. 그 신상이 바로 자신들이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었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미가의 신당 레위인의 반응은 이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감사하며 기쁨으로 짐을 싸서 단 지파와 함께 떠났습니다. 이 사건은 솔로몬 이후 에브라임지파인 여로보암이 남 유다로부터 북 이스라엘을 분리시키고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27 단 자손이 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걱정 없이 사는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그 성읍을 불사르되 28 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거리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세우고 거기 거주하면서 29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였더라 단 지파의 600명의 용사들이 한가롭게 무방비로 살고 있던 라이스 사람들을 치고 점령하고 그곳을 단이라 불렀습니다. 전쟁이 아니라 약탈이며 습격이었습니다. 가나안 땅이 이스라엘 백성에 의하여 진멸된 것은 가나안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죄로 가득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라이스는 그저 단 지파의 칼에 의하여 습격당하고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하나님의 뜻이라 하였습니다. 30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신상을 세우고 자신들의 힘으로 얻은 라이스를 단이라 부르며 하나님 주신 땅으로 알고 거주하였습니다. 사사기 후반부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의 모습입니다. 세상 마지막 날을 치닫고 있는 오늘날 세상의 모습입니다. 종말이 어떠함을 계시하시는 말씀입니다. 미가와 미가의 신상을 모시는 레위인과 단 지파보다 지금 우리가 더 우상숭배로 타락하고 부패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예배를 점검할 때입니다. 과연 우리는 하나님을 구하는가? 아니면 세상의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구하는가? 우리의 예배가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긍휼과 십자가 은혜를 구하는 예배인가? 아니면 땅의 예물을 가지고 자기 정성과 노력으로 나의 소원을 구하는 예배인가? 미가와 같이 우리가 믿는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일 수도 있습니다. 예배는 드림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예배는 나의 감당 못 하는 죄 앞에 엎드려 십자가 보혈의 은혜와 하나님의 긍휼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영과 진리로 말씀과 예배 앞에 엎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https://cafe.daum.net/happymaker.turkey https://cafe.naver.com/66bible https://blog.naver.com/nahanym    / @way-church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사사기18장 #매일예배 #웨이처치 #경산중앙교회 #튀르키예 #waychurch #매일한장 #shorts #way-church #삿18 #사사기 #삼손 #예슈아 #믿음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 #예수그리스도 #매일묵상 #선교 #날샘 #십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