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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인권과 민주주의에 무관심한 사이, 지구촌 권위주의 지도자들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진단했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뉴욕 타임스는 미국의 침묵 속에 이른바 스트롱맨들은 정적을 탄압하며 권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 절차로 대통령이 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을 축출하고 자리를 꿰찬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을 대표적으로 꼽았습니다. 엘시시 대통령은 3월 대선을 앞두고 경쟁자를 탄압하는 등 불공정 게임을 일삼고 있습니다. 30년 넘는 철권통치로 국민을 옥죄고 있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도 마찬가지입니다. 7월 총선을 앞두고 정부 요직에 심복을 배치하고 반대파 제거에 열심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그를 비난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난해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엄지를 치켜들고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연일 부정선거 규탄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미 온두라스도 예외는 아닙니다. 국제사회가 불법 선거라며 재선거를 권고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친미성향의 에르난데스 대통령에게 오히려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돈독한 우의를 자랑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의 무관심이 고맙기만 합니다. 3월 대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독주하고 있는 푸틴 대통령이 껄끄러운 상대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발을 묶어 놨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어찌된 영문인지 일언반구 반응이 없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권위주의 지도자들에게 가치 있는 영향력 행사를 포기하면서 미국 외교가 스스로 추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조승희[[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