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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미술 전시회는 제한적으로나마 계속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바뀌는 상황 탓에 대부분의 전시회가 온라인으로 옮겨갔는데요, 아예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된 전시회도 나왔습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작품과 연결된 저울 위에 올라서면 몸무게만큼 호두알이 떨어집니다. 관람객 발을 인지하고 방향을 돌리는 작품부터, 센서에 입김을 훅 불면 반응하는 작품까지, 모두 관람객의 참여가 중요한 작품인데 코로나19 탓에 전시가 미뤄졌습니다. [소수빈 / 작가 : 작품 중에 빨대로 불어야 한다든지 반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져야 한다든지. 코로나 때문에 좀 그래서, 얘(센서)를 바꿔달라고.] 관람객과 직접 만나지 못한 작품들이 손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단순한 온라인 전시가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전시입니다. 작품을 감상한 뒤, 곧바로 작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작품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작품 제작 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터치만으로 마치 게임 하듯 전시를 즐기는 겁니다. [소수빈 / 작가 : 완성된 작품만 보통 보잖아요. 작업의 과정이라든지 이 작업을 할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이런 것들을 앱을 통해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단순한 인터넷 전시부터 3D, VR 전시까지 온라인 전시는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김최은영 / 컬쳐솔루션 대표 : 어떤 주의나 파가 형성되기 전에 예술가들이 먼저 선험적으로 작업을 기존에 해오고 있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전시장 역시 새로운 예술을 위한 공간으로 준비되고 있었던 전시장입니다.] 코로나19 탓에 울며 겨자 먹기로 온라인으로 떠밀린 미술계가 MZ 세대를 겨냥한 신개념 전시장 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YTN 김혜은[[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1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