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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인 남녀와 베트남인 남성의 밀입국 사건, 폭발 의심 물체 발견 등 잇단 인천공항 보안사고에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황교안 국무총리가 직접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이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강제로 열고 밀입국한 건 지난 29일 오전. 공항 밖으로 빠져나간 이후 행방이 여전히 묘연합니다. 출입국사무소, 경찰 등이 남성의 짐에서 발견한 연락처와 CCTV 등을 토대로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정성채 / 인천공항경찰대장 : 경찰은 오후에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공조 요청을 받아서 같이 수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남녀 2명이 출국 심사장 문을 뜯고 밀입국한 이후 불과 8일 만에 터진 유사 사건. 관계 기관이 내놓은 긴급 대책은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경비요원 근무 실태 점검, 보안 관리 감독 강화, 근무 사각지대 해소 등의 재발 방지 대책에도 공항이 또 뚫렸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폭발 의심물체까지 발견되면서 공항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현서 / 공항 이용객 : 이용객으로서 굉장히 불안하고요. 앞으로는 보안 규제가 더 강화돼서 함부로 이런 물건을 들여올 수 없도록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항 보안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직접 나섰습니다. 보안 시설 등을 일일이 점검한 뒤 근무 기강 확립을 지시했습니다. [황교안 / 국무총리 : 보안 비상 상황이라는 인식 아래 국토부, 법무부, 공항공사, 협력업체 등 모두가 함께 위기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관련 부서 직원들의 안이한 근무 태도가 잇단 보안 사고에 영향을 줬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근무 기강 다잡기 뿐 아니라, 환승객 관리와 출입국 심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 등 범정부 차원의 보안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강진원[[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