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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못지않게 정주 여건" 직장은 울산에 있지만 다른 시도에서 살고 있는 인구가 부울경 지역에서 울산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좋은 일자리 못지않게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인구 정책의 핵심이 돼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김예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여 년째 매일같이 부산 해운대에서 울산으로 통근하는 윤성언 씨. 울산으로 옮겨 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정주 여건을 꼽습니다. (인터뷰) 윤성언/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가) 문화적으로도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더 많은 것 같고 그리고 아이들 교육이라든가 다른 생활 여건 같은 경우가 확실히 울산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탠드업: 올 연말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하면 부산에서 울산으로 통근하는 인구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동남권 통근 현황을 조사한 결과 다른 시도에 거주하면서 (CG) 울산으로 통근하는 유입 인구는 3만6천 명, 반대로 유출 통근 인구는 2만2천 명으로 순 유입 만4천2백여 명에 이릅니다. 부산과 경남의 경우 순 유출 인구가 더 많은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입니다.(OUT) (1/4 CG) 울산으로 통근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남 양산시, 부산 기장군과 해운대구 순이며, 울산에서는 경주와 기장군의 직장으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OUT) 비교적 좋은 일자리가 많은 울산에서 일을 하지만, 생활은 정주 여건이 더 좋은 부산, 경남에서 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인터뷰) 정현욱/울산연구원 미래도시연구실장 "울산의 특정 지역이 상대적으로 이들(부산, 경남) 지역보다 정주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을 나타내거든요. 그래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울산이 계속되는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교육, 문화, 복지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땝니다. ubc 뉴스 김예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