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조선후기 예언서 '정감록'의 종말!.이영돈PD,논리로 풀다 E11.120709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04 조선후기 예언서 '정감록'의 종말!.이영돈PD,논리로 풀다 E11.120709

공식홈페이지 : http://tv.ichannela.com/culture/destiny 최신영상 더보기 : http://tv.ichannela.com/culture/desti... [이영돈PD,논리로 풀다 ] 2012/07/09 11회 - 종말 인류 최후의 날, 2012년 12월 21일 "99% 지구 종말이라고 보고 1%는 가능성으로 남겨두고 있다" 책사풍후라는 닉네임을 쓰는 20대 청년의 방엔 종말과 관련된 책들로 빼곡하다. 그는 2012년 종말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는데... 동서양의 예언서들을 연구한 결과, 책사풍후는 2012년 12월 종말을 확신한다. 마야 달력,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 성경, 정감록, 격암유록, 송하비결 등 모든 것이 2012년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 보이지 않는 시한폭탄이!!! 2012년 종말은 과학이 말해준다? 행성 일렬 정렬, 행성x와의 충돌, 지구 자기장 역전 등 지구에 문제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는 전(前)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재수 박사. 작년에 일어난 일본 대지진, 올해 초 일어난 동물들의 떼죽음 등은 2012년 종말의 전조로 여겨지며 종말의 과학적 근거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런데 이 과학적 근거들에 오류는 없는 것일까? 지하 벙커를 짓는 사람들! 프레퍼족 : 인류멸망이나 재난을 대비하여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 백준흠씨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프레퍼족이다. 어떻게 하면 안 죽을까를 7년 정도 연구했다는 그는 재난 재해에 대비해 현재 '카오스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재난이 발생하면 50여 명이 함께 대피할 수 있는 피난처인 벙커를 준비하는 것! 그런데 이 50명에 들기 위해서는 각각의 생존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백준흠씨가 준비하는 벙커는 종말의 상황에서도 그들을 지켜줄 수 있을까? 2012년은 정말 종말의 해일까? 마야 달력과 함께 확산된 2012년 종말론. 2012년 종말론은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나갔을까? 종말론에 빠지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종말의 날로 이야기되는 12월 21일까지 160여일 남은 지금, 이미 종말의 카운트다운은 시작됐다. 2012년에 정말 종말이 오는 걸까? 이전의 종말론이 그랬듯이 해프닝으로 끝나는 건 아닐까? 종말에 대해 논리적으로 접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