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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지난해 우승팀인 대한항공을 누르고 6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배구 남자부 역대 세 번째이자 구단 역사상 처음 시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3차전의 승부처가 된 4세트, 팀의 승리를 이끈 건 주장 허수봉이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세트 초반부터 홀로 다섯 점을 따낸 허수봉의 '원맨쇼'로 치고 나갔고, 후반까지 점수 차를 유지했습니다. 허수봉은 '점수 폭격기' 러셀을 앞세운 대한항공의 추격과 레오의 잇따른 범실로 동점을 허용하자, 결정적 순간 오픈 공격을 적중시키며 다시 승기를 잡아당겼습니다. 여기에 러셀의 범실까지 연달아 나오며 현대캐피탈은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4세트에만 공격 성공률 89%로 8점을 뽑아낸 허수봉은 22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19득점으로 활약한 레오는 챔프전 MVP로 선정됐습니다. [허수봉/ 현대캐피탈 주장] "3차전 동안 매 세트 힘든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버텨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선수들 그리고 현대캐피탈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대한항공의 러셀은 양 팀 최다 득점인 33점을 기록했지만, 범실로 무려 15점을 내줬습니다.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챔프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은 19년 만의 통합우승도 달성했고, 컵 대회와 정규리그, 챔프전 3관왕을 뜻하는 구단 역사상 첫 '트레블' 달성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부임하자마자 팀을 왕좌에 올려놓은 블랑 감독은 신명 나는 춤으로 기쁨을 표출했습니다.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 "지난 1년간 사고방식도 바꾸고 성장하며 끝까지 잘 싸워준 우리 팀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감독으로서 팀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본다는 것은 늘 벅찬 일입니다." 은퇴를 선언한 팀의 레전드 문성민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안긴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30승 6패, 챔프전 3연승 등 압도적 기록으로 시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현대캐피탈 #V리그 #우승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