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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정 군정 소식지 하면 시 군청의 시책 전달용으로 만들어지는데요. 강원 춘천시의 시정 소식지는 조금 다릅니다. 시민들 곳곳의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시민들이 즐겨보는 매체로 주목받고 있는데,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종이신문 상단에 '춘천시보'라는 제호가 찍혀 있습니다. 신문 안에는 춘천의 옛 모습이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지난 1993년 태어난 춘천시보는 30년 동안 385차례 발행되면서 시민 소통 창구라는 의미를 제외하고 모든 게 변했습니다. A4사이즈 잡지 형태로, 제호도 춘천의 한글 뜻인 '봄내'로 세련되고 간편하게 변했습니다. ▶ 인터뷰 : 육동한 / 강원 춘천시장 "시보는 춘천의 얼굴입니다. 시보를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춘천시정을 알고 저희가 하는 일을 이해하고 협조하고…. " 매달 발행되는 6만 6천 부는 춘천시민들뿐 아니라 바다 건너 해외 동포들에게까지 무료로 전달됩니다. 올해로 서른 살이 되면서 더욱 시민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다양한 시민들의 인터뷰와 시민 기자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발로 쓴 기사들이 눈길을 끕니다. ▶ 인터뷰 : 박선미 / 강원 춘천시 봄내소식팀장 "삼행시와 우리 가족 이야기, 독자 편지 그런 것들을 콘텐츠로 삼아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같이 만들고자 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 디자인 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김보건 / 강원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역사적으로 담겨지는 것에 대해서 뜻깊게 생각하고요. 춘천시의회에서도 이런 역사를 남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강원 춘천시의 살아있는 역사 춘천시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MBN뉴스 장진철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정의정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 #MBN #춘천시 #춘천시보 #봄내 #장진철기자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