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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안시청 체조팀, 비리 의혹 불거져…훈련비 사용 불투명, 선수 ‘겸직논란’까지 ■ 방송일 : 2025년 3월 17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중 체조팀은 전국대회에서 자주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열린 전국체육대회를 즈음해 시에서 지급된 훈련비 등이 선수들을 위해 제대로 쓰여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팀 안팎에서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최영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취재기자) 천안시청 체조팀 선수들은 그간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역의 이름을 전국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 팀 내부에서 언젠가부터 불협화음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결정적 발단은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였습니다. 선수단은 지난해 2월부터 10월 중순 전국체전 전까지 시에서 각자에게 지급했던 경기출전비와 전지훈련비 등 일체를 감독인 L씨에게 송금했습니다. 선수들은 대회를 준비하며 각자에게 쓰여진 금액이 자신들이 감독에게 보낸 금액보다 적다며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체전 참가를 위한 숙소 예약에 있어서도 미리 선수단이 모금했던 돈 중 일부로 선결제를 하도록 한 후 출전비가 지급되면 감독이 선수들에게 돌려주기로 했지만 이 역시 아직 반환되지 않았다는 게 제보자의 주장입니다. [A씨/제보자(음성변조) : 본인들이 사용하는 훈련비나 대회출전비가 (본래보다) 덜 쓰였다는 말이예요. 감독님한테 통장으로 입금을 했고, 감독님 통장에서 사용한 금액이 적다는(이야기입니다.) 작년 전국체전 출전하는데 미리 숙소를 예약을 했는데 160만 원 정도를 선결제 선수들 돈으로 한 거죠. 돌려주시기로 했는데 안돌려주셨고…] 시 체육진흥과 측은 이미 선수들에게는 모든 비용이 지불된 상태이며, 그 이후는 사인간의 거래로 볼 수 있어 시가 개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천안TV에 알려왔습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본래 선수들은 별도의 허가가 있지 않는 한 겸직이 금지되는데, 선수단 내 B선수가 외부에서 레슨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천안TV 취재결과 이는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시 당국도 B선수가 사전에 겸직허가를 받지 않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당사자격인 감독 L씨는 출전비가 넉넉히 들어오지 않아 당시에도 선수들에게 해명한 내용이라면서 남은 돈은 지난해 일본 전지훈련 시 선수들에게 여비 명목으로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L씨/천안시청 체조팀 감독(음성변조) : (돈을) 못 메꿨어요. 출전비가 넉넉하게 들어오지 않아서 선수들에게도 소명을 다 했는데 식비 얼만큼 쓰고, 경비도 쓰고, 나와서 회식하고 하니 60여 만원 남더라구요. 저희가 작년에 전지훈련을 일본으로 갔었어요. 60 얼마가 남아서 선수들에게 이만큼 밖에 남지 않았다. 대신 전지훈련 갔을 때 이걸 각자 체제비 식으로 주면 어떠냐고 해서 일본 가서 선수들에게 엔화로 바꿔서 줬습니다.] 천안TV의 후속취재 결과 L감독은 현재 천안시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시 당국은 L감독에게 관련 내용에 대한 소명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