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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 3900강 주어진 조건에 대한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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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 3900강 주어진 조건에 대한 불평
질문 : 집안의 지금 3대로서 이제 빛내야 될 제가 이제 맥락이라고 본다 치면 집안의 이념 계승도 없었고, 마땅한 것도 없고, 재산도 없고, 물질적으로도 없고 다만 끈을 찾고자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건 직장에 아버지가 근무하셨고, 근무하다가 돌아가셨고 제가 이제 2대 째 직장에 몸을 담고 있는데 이 직장도 또한 지금 3대 째입니다. 3대 째인데, 지금 불투명한 상태고 이념도 없고 전혀 없고, 제가 하는 일이 제일 밑바닥에 지금 제일 정말 하빠리(はばり)인데 그런 일을 하고 있는데, 제가 제 스스로 소질도 없는 것 같고 재능도 없는 것 같고 그냥 본능적으로 법문이 맞다는 생각으로 힘들면서도 그냥 일단 한 줄이라도 맨날 보고 간다는 생각으로 일단 법문만 들여다 보고 있는데, 제가 뭔가 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의미 없이 그냥 매달리는 형국이라 조금 당황스럽고 그냥 그럴 때가 많이 있습니다. 강의 일자 : 2015. 04. 30 서울 / 정법시대 : 02-2272-1204 [정법강의] 3900강 주어진 조건에 대한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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