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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민수현 아니죠~ 오늘은 문준용으로 인사드립니다 미국 투어 다녀오고 나서 걷기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평소 스케줄을 핑계로 운동이나 걷는 걸 조금 소홀히 했는데 미국인들은 아침부터 조깅을 하거나 걷는 것이 생활화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것 중 하나는 미국은 도심 속 곳곳에 공원이 있다는 느낌이었던 것인데요 우리나라도 세계 어느 나라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멋진 공원의 나라 아니겠습니까? 특히나 한강공원은 어디에 있는 곳을 가든지 굉장히 조성이 잘 되어있다는 느낌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문준용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서 산책하기를 준비해봤습니다 막 특별하게 뭔가를 하려고 하기 보다는 같이 산책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찍어봤는데요 재미는 없겠지만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