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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덕에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수 증가세는 둔화되고, 생산 측면의 개선 추세도 제한적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4월 전산업 생산지수가 전달 마이너스(-0.6%)에서 2% 증가로 전환하는 등 생산 부진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생산 측면의 전반적인 개선 추세는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는 소비판매액지수가 내구재를 중심으로 5.2% 증가해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비스소비의 개선은 여전히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3.1% 증가했지만, 운송장비가 전월 대비 6.5%나 줄면서 전체적인 증가세가 비교적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건설투자는 건설기성이 낮은 증가율(1.4%)을 기록한 가운데 건설수주도 감소하고 있어 둔화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5월 수출은 선박수출이 부진했지만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을 중심으로 13.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4월 취업자가 전년 대비 12만 3천 명(0.5%) 증가에 그친 것에 대해서는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둔화로 취업자 수 증가폭은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경제는 유럽 정세 불안, 미⋅중 무역분쟁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나, 미국을 중심으로 비교적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