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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국내 초대형 금융그룹들이 잇따라 전북에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자산 운용 특화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힘이 실릴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종합 자산운용사로는 처음으로 전북에 금융허브를 출범했습니다. 운용과 수탁, 리스크 관리까지 자산 운용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핵심 업무를 수행합니다. 상주 인력 44명을 시작으로 3백 명 이상이 근무하는 자본시장 밸류체인의 핵심 기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진옥동/신한금융그룹 회장 : "전북 혁신도시는 1,500조 원의 국민 자산이 운용되는 한국 금융의 중요한 거점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 허브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서 업계 1, 2위를 다투는 KB금융그룹도 금융타운 건립을 약속했습니다. 증권과 자산운용 등 핵심 계열사 기능을 전주에 집결시키고 금융 인재 양성과 기후테크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구체적인 협력 체계도 구축합니다. 민간 금융사들의 전북 투자는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과 밀착 공조를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성주/국민연금공단 이사장 : "오랫동안 전북 혁신도시를 금융도시, 금융허브로 만들려고 했던 그 노력이 이제 본격적으로 결실을 보게 되어..."]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북도는 농생명과 기후 에너지를 결합한 '전북형 특화 금융 모델' 완성과 함께 한국투자공사와 중소기업은행 등 공공기관 추가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김종훈/전북도 경제부지사 : "우리는 이런 변화를 기반으로 제3 금융 중심지라는 원대한 꿈을 실현하려고 합니다."] 거대 금융 자본과 기반 집결로 전북이 대한민국 금융 지도의 한 축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북금융중심지 #국민연금공단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