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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1위 기업 ‘프로젝트문’, 수원으로 확장 이전

인디게임 개발사 ‘프로젝트문’이 수원 광교에 신사옥을 건립하고 본사를 확장 이전합니다. ‘프로젝트문’은 아주대학교 게임 동아리에서 출발해 ‘림버스 컴퍼니’등 세계관 기반의 연작 게임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인디게임 기업입니다. [김지훈 ㈜프로젝트문 대표] 광교는 주거지가 많고 가정적인 그룹도 많다 보니까 회사를 다니면서도 좀 포근한 느낌. 이런 게 들어서 그냥 광교 자체에서 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기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시는 사옥 건립 인허가와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게임산업이 지역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앞으로 이 시장이 굉장히 e-스포츠가 커나갈 거로 생각해서 저희도 e-스포츠를 굉장히 많이 육성할 겁니다. 수원시와 협력하면 제2의 삼성전자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수원시는 이번 ‘프로젝트문’과의 협약을 포함해 민선 8기 들어 총 1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원iTV News 이근아입니다. #수원 #게임 #프로젝트문 #림버스컴퍼니 #광교 #팬덤 #프문 #햄햄팡팡 #프로문 #PM #라이브러리오브루이나 #모노리스 #황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