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집 평수와 돈으로 가치를 따지는 세상. 흙과 나무로 직접 지은 집에서 어느덧 일곱 번째 겨울|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이 영상은 2018년 1월 29일에 방송된<한국기행 - 야생의 집을 짓다 1부 산골에 사는 까닭은>의 일부입니다. 폭설이 그치지 않는 정읍시 소성면 쌓인 눈을 치우며 길을 내느라 바쁜 백운경씨는 함박눈이 내려도 언제나 걱정보다 설렘이 앞선다. 서울에서 내려와 집을 짓고 자리 잡은 지 어느덧 7년 급한 대로 지붕을 올리고 부랴부랴 입주한 그 날부터 지금까지 백운경씨네 집은 계속 진화 중이다. 아내와 단둘이라 아늑하고 작은 집을 계획 했건만, 자를 수 없이 멋진 금강송 때문에 이층집이 되어버렸다고 웃으며 말하는 백운경씨. 오늘같이 눈 오는 날이면 눈덩이를 등에 얹고 휘어진 대나무 터널을 건너 비밀 아지트로 향한다.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을 건너면 나타나는 천연 눈썰매장. 이웃이 된 친구와 함께 경쟁하듯 즐기는 눈썰매 동네 올림픽은 환상적인 산골살이 즐거움을 전해준다. 뒤는 산이요, 앞은 강이니 산 좋고 물 좋은 임실의 어느 산골에 들어서면 아침부터 분주한 소리가 멈추지 않는 집이 있다. 아궁이 집만 지으면 군불 땐 아랫목에서 만화책 보면서 고구마 먹으며 살 줄 알았다는 공후남씨. 하지만 살수록 더 많은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집 덕분에 오늘도 부부의 곡괭이질은 멈추지 않는다. 삽질, 망치질, 도끼질 안 해 본 게 없다며 자신을 선녀꾼이라 말하는 공후남씨와 나무꾼 남편 양찬규씨가 함께 쓰는 뚝딱뚝딱 산골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야생의 집을 짓다 1부 산골에 사는 까닭은 ✔ 방송 일자 : 2018.01.29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한국기행 #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