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경남도민연금’ 공론화…‘재정 지속성’·‘참여율’ 과제 / KBS 2025.02.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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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민들의 소득 공백기를 지원하는 '경남도민연금' 내년 도입을 앞두고 공론화에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10년 동안 120억 원에 달하는 지속적인 재원 마련과 도민 가입률을 성공 과제로 꼽았습니다. 진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도민연금'은 개인이 금융기관에서 가입하면 경상남도가 최장 10년 동안 한 달에 만 원씩 보태는 방식입니다. 한 달 9만 원을 납입할 경우, 10년 뒤 원금 1,080만 원은 1,506만 원으로 불어나게 됩니다. 경상남도 지원금과 세액공제를 더해 수익률이 39.5%에 달합니다. 전문가들은 '경남도민연금'이 퇴직 뒤 국민연금을 받는 63살 사이 소득 공백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경진/경상국립대 경영학부 교수 : "퇴직 시점과 연금 수급 시점 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차이 기간에 소득을 보완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경남도민연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제는 지속적인 재원 마련과 도민 참여입니다. 경상남도는 '도민연금' 사업이 해마다 12억 원씩, 10년 동안 120억 원이 들것으로 보고 관련 지원 조례를 만들 계획입니다. 도민 참여도 해마다 만 명씩, 10년 동안 10만 명 가입이 목표입니다. 전문가들은 더 많은 도민이 '도민연금'을 가입하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습니다. [남종석/경남연구원 연구위원 : "수익이 예상보다 꽤 높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설득할 수 있는 자료를 많이 배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남도는 도민들의 가입 의향과 희망하는 지원금 수준을 설문조사하고 다음 달 구체적인 연금안을 확정합니다. 가입 자격은 55살 미만, 중위소득 150% 이하가 유력하고, 매달 최소 9만 원 이상 납입하는 경남 실제 거주민으로 한정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4월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 7월에는 금융기관과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는 도민연금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그래픽:박부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경남도민연금 #소득공백기 #국민연금 #경남연구원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