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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직녀의 눈물?… 실제로 '칠석' 비 자주 내렸다 [앵커] 오늘은(22일) 견우와 직녀가 만나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는 칠석인데요.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실제로 칠석날에는 다른 날 보다 비가 더 자주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칠석도 기후변화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음력 7월 7일 칠석. 다시 만난 기쁨과 헤어지는 슬픔의 눈물이 비가 돼 내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칠석에 비가 자주 내렸을까? 지난 2000년부터 칠석에 서울에서 비가 관측된 날은 17일. 24년간 칠석에 비가 내린 확률이 70%에 달하는 것인데, 8월 평균 강수일수가 45% 안팎 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습니다. 사실 칠석에 비가 자주 내리는 과학적 원인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칠석이 음력이어서 해마다 날짜가 바뀌는 데다, 강수 현상은 비선형 구조여서 특정한 주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칠석이 있는 8월 기후를 주목할 만합니다. 한반도 연강수량을 살펴보면, 장마 이후 두 번째로 비가 집중되는 시기가 8월입니다. 8월 강수는 대기 불안정과 태풍, 북태평양고기압의 수축 등이 원인입니다. 이 시기를 '2차 우기'라고도 부르는데, 칠석이 2차 우기에 속해 있어 비가 내리기 좋은 환경입니다. 칠석도 절기처럼 기후변화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김해동/계명대학교 지구환경학과 교수] "우리나라의 여름철 강수 패턴이 과거에 보면 장마 시즌에 50~60% 가까이 왔죠. 최근에 보면 장마 시기에 비가 더 적게 오고 오히려 그 이후에 비가 더 많이 오는 현상들을…" 2차 우기가 점점 뚜렷해지면서 앞으로 칠석에 비가 내리는 확률은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email protected]) #칠석 #견우직녀 #칠석비 #기후변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