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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먹고살만하다는 선진국 클럽, 부자클럽 OECD에 들어갔지만 어찌된 일인지 우리나라 국민의 마음은 가난합니다. "도움 받을 이웃이 있냐 없냐"라는 조사를 해봤더니 OECD 38개국 가운데 끝에서 두 번째, 최하위권입니다. 삭막한 도시를 사람이 서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미국의 사례를 알아봤습니다. [기자] 미국 애틀랜타의 한적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풋볼 경기장 청소원 로드니 잭슨 씨가 발길을 재촉하는데요.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약물 중독자나 노숙인들이 모이는 보호소입니다. 로드니 씨는 쉬는 날이면 어김없이 이곳에 들릅니다. [로드니 잭슨 / 자원봉사자 : 저는 5년 넘게 노숙인들에게 음식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로드니 씨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그 역시 한때 거리를 전전하던 노숙인이었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새 삶을 얻은 뒤 자신도 자원봉사자로 나선 겁니다. [로드니 잭슨 / 노숙인 출신 자원봉사자 :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은 제게 정말 중요한 일이 됐습니다. 이곳에서 봉사하면서부터 제가 받은 도움을 타인에게 되돌릴 기회를 얻게 됐죠.] 미국에서는 생산 가능 인구의 56%가 봉사 활동을 합니다. 선진국 클럽인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입니다. 많은 시민이 부랑자, 극빈자, 약물 중독자 등 도시의 그늘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데니 데이비스 / 노숙인 지원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 먹을 것이 없고 집이 없어 어려움과 맞닥뜨린 이웃들에게 완벽한 문제 해결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들을 도와줄 수 있으니까 자원봉사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관광과 IT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입니다. 벤처투자 1위 도시답게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실 이곳은 노숙인 문제도 미국에서 1, 2위를 다툽니다. 샌프란시스코 산타클라라 지역에서만 6천여 명이 거리 생활을 하는데요. 시 정부가 천문학적인 돈을 투입해도 노숙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안드레아 어턴 / 노숙인 지원 시민단체 홈퍼스트 대표 : 산타클라라에서 사람들이 노숙인이 되는 이유는 직장이 없거나 집값이 비싸기 때문이죠.] 노숙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뭘까요?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직업 교육과 재사회화 프로그램으로 홀로 설...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