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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2/n... 스웨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만 3세가 되면 시작하는 생애 첫 번째 조기교육-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의 아동들이 생애 최초로 도전하는 면허증시험-. 스웨덴, 프랑스, 독일-. 아동의 조기교육에 비판적인 이 나라들에서, 유독 강조하는 교육, 무엇일까요? 바로 ‘안전’입니다. 만 3세가 된 스웨덴 아이들에게 배달되는 소포꾸러미- 소포엔 스티커와 퍼즐 같은 놀잇감이 가득 들어있죠. 그런데 소포의 발신인은 스웨덴 국립도로안전협회 입니다. 이 놀잇감들은 안전 조기교육의 도구가 됩니다. 신호등 읽기, 횡단보도 건너기, 도로에서의 규칙을 부모와 함께 놀면서 배우기 시작하는 거죠. 스웨덴 사회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걷고 뛰는 만 3세가 안전 조기교육의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에선 초등학교 입학 시,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습니다. 교통안전교육을 수료했다는 인증서죠. 그리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생애 첫 번째 면허증에 도전합니다. 경찰의 입회 하에 엄격히 치러지는 테스트- 혼자 버스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능력이 확인되면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죠. 이 면허증의 이름은 보행자 면허- 혼자서 길을 건널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독일의 초등학생들이 도전하는 생애 첫 면허는 자전거 면허입니다. 자전거도 도로 위, 엄연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건 자전거를 타는 기술이 아닙니다. 시험을 치르는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자전거의 원리와 도로표지판 읽는 법을 아는 것은 기본-. 도로의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수신호로, 운전자와의 교감하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모든 것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죠.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 머물지 않고, 자신을 스스로 지키는 법을 가르쳐 주는 사회- 우리 사회의 안전교육은 지금 어디쯤 머무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