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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CTS뉴스 특별기획, 뉴노멀 시대 목회 현장 시간입니다. 팬데믹의 장기화로 교회 사역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앵커 : 뉴노멀시대 목회로 교회 공간을 공유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송은주 기자가 전합니다. 반짝이는 불빛과 최신식 게임기. 진열된 과자에는 가격 대신 달란트가 적혀있습니다. 신광 마트라고 적힌 이곳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신광교회입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합니다. 또 달란트를 모아 교회 안에서 사용합니다. 교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관심을 끌고 교회의 문턱을 낮췄습니다. INT 이죠슈아 / 12세 게임기가 있어서 잘 놀 수 도 있고 달란트로 맛있것도 사먹고 친구들한테 달란트 나눠주기도 해서 더 친한 친구가 되기도하고 그럽니다 교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식당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공유 공간을 만들어 교회를 개방했습니다. 기존 성도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다음 세대를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낀 교회는 성도들과 많은 대화 끝에 줄어드는 교회 학교의 부흥을 위해 아이들에게 공간을 양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영상 촬영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촬영 공간도 확보했습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직접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로 송출합니다. INT 박상규 목사 / 일산신광교회 예배기획 일단은 아이들이 교회 나오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 아이들이 변화되는 환경속에서 잘 적응하고 또 평일날도 교회 오고 와서 시간을 보내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 온 아이들을 잘 정착 시키는 게 저희 숙제겠죠 키즈카페를 연상케 하는 실내 놀이터. 교회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그리고 자모들을 위한 카페 그리고 수유할 수 있는 공간과 유치부실도 만들었습니다. 비대면 시대 이후 온라인 사역을 구축하는 것보다 교회의 성장에 초점을 둔 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고민하면서 교회의 사명을 찾아갔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전도가 된 새로운 아이들과 특별히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젊은 엄마들도 생겼습니다. “다음 세대의 신앙 전수를 위해 주어진 환경에서 실질적인 섬김과 양보가 있어야한다”는 일산신광교회 김인기 목사. 교회의 본질이란 겨자씨처럼 세상에 골고루 흩어져 보이지 않는 곳에 들어가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INT 김인기 목사 / 일산신광교회 우리가 흩어질 수 있는 것은 결국 우리 지역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고 또 지역사회 주민들이 교회를 쉽게 올 수 있는 그런 교회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CTS뉴스 송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