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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위 속에 땀을 많이 흘리는 건설 노동자들은 제때 쉬지 않으면 자칫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을 맞아 공사장 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가 특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류충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사장 철근 사이에 위태롭게 누워있습니다. 건축 자재를 침대 삼아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지난해 여름 수도권에 있는 한 공사장입니다. 불볕더위지만 생수통은 비어 있고 휴게 시설은 태부족입니다.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폭염 특보가 발령했을 때 규칙적으로 쉰다는 건설 현장 노동자는 8.5%에 불과했습니다. 땡볕 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면 쉽게 지쳐 자칫 사고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은 필수입니다. [노종부 / 공사 현장 해체팀장 :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니까 옷을 많이 벗잖아요. 그래서 우리 작업자들은 옷을 세 벌씩 갖고 다닙니다.] 여름철 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는 토목과 안전 분야 전문가들을 투입해 점검에 나섰습니다. 5층 이상 공사장 390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계속합니다. [강대식 / 서울시 안전어사대 요원 : 안전 난간대라든지 요런 것들, 폭염 관련해서는 휴게소를 잘 운영하고 있는지 근로자 휴게 시간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 점검 사항으로 나왔습니다.] 법에 따라 사업주는 더운 날씨에 작업하는 노동자에게 시원한 물과 그늘진 휴게 장소를 제공해야 합니다. 어길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됩니다. 특히 폭염 특보가 내려지면 한 시간에 10분에서 15분 이상은 쉬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올여름은 지난해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만큼 건설 현장에서 더욱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YTN 류충섭[[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