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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냥 쉰 청년들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고용률은 하락하는 등 청년층의 고용 지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청년 고용지표가 악화되며 고용 양극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17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6천명 늘었습니다. 지난 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 고령층이 34만2천명 늘어 증가세를 견인한 반면, 15~29세 청년층은 23만5천명 감소했습니다. 고용률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68.9%로 0.2%p 상승했지만, 청년층은 1.7%p 하락한 44.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도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달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50만명을 돌파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이를 두고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증가가 청년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 해 어쩔 수 없이 쉬는 경우가 대다수란 설명입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 취업자가 16만7천명 감소해 10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제조업 역시 7만4천명 감소해 8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다만,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의 업종은 늘었습니다. 실업률은 1년 전과 동일한 3.2%로 나타났는데, 청년층 실업률은 0.5%p 높아져 2년 만에 7%대를 진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통계청 #고용동향 #청년 #취업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