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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bpress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티브로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세요. —————————————————————————————————————— 박인애 앵커) 남동구의회가 내년 예산안 통과를 앞두고 파행 운영되고 있습니다. 행사장 의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야당과 일부 여당의원들이 동장 등 공무원들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장기화 될 경우, 자칫 내년 구정 운영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다. 리포트) 남동구의회가 내년 예산안 통과를 앞두고 파행 운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역 행사장 내에 문제를 거론하면서 본회의장을 벗어나 의사일정이 모두 정지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만수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단체들이 개최한 송년회 자리였습니다. 지역 시구의원과 국회의원을 소개하지 않은 것이 발단이 된겁니다. 의원들은 공식 초청을 하고도 소개하지 않은 배경에 동장이 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지만 구청측이 불가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총회를 열고 의회 운영에 대해 논의했지만 구청 측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남동구청은 "주민 행사 중 벌어진 의전에 대해서 공무원이 사과할 수는 없고, 정황만으로 동장이 개입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예산안과 관련해선 "의원들이 당리당략이나 사심을 버리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의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측이 야심차게 준비한 재활용 그물망 사업 예산이 의회에서 삭감된 것도 이번 갈등에 배경이 됐습니다. 인천시가 지원하는 10억 원의 예산을 자칫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겁니다. 구청측은 재활용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의원들의 지적이 많아 시행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동장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민주당과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은 다시 의원 총회를 개최해 내년 예산안을 예정대로 통과 시킬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류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