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갑오징어 채비 !! 갑오징어 낚시의 운영 방법 봉돌을 들어 말어?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4K] 갑오징어 채비 !! 갑오징어 낚시의 운영 방법 봉돌을 들어 말어?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갑오징어 채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매번 바다 상황이 다르고 활성도도 다르고 사람마다 컨디션 (피로도)도 다르기 때문에 현장에서 상황에 맞게 지금은 갑오징어 채비가 이래서 좋다 이 갑오징어 채비는 이래서 유리하다 적용하면서 설명하는게 가장 좋지만 제가 영상으로 추구하는 방향도 현장 상황에 맞게 설명해 드리는걸 좋아라 하지만 매번 같은 상황인 날이 없기에 어느정도 기본적인 이해를 도와드리려고 간단한 이론 영상으로 제작하게 됐습니다 이영상은 이 갑오징어 채비가 최고예요 사서쓰세요 이 갑오징어 채비 만들거나 사시면 100갑 합니다 이런 영상은 아닙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잘잡히는 갑오징어 채비를 알아야 하는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채비가 유리한지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제가 매번 하는 말이지만 원리를 알고 이해를 하고 잡으면 낚시는 정말 쉽고 재밌습니다 이번영상은 다소 지루하고 졸릴수 있는 내용이기도하고 사실 경험치에 따라 이론은 항상 바뀌기에 다루기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전 영상에서 여쭤보는 분들도 너무 많고 주변분들도 지금 영상보고 오해??이해가 조금 덜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셔서 영상으로 제작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하나 그분들의 모든 상황을 알지 못하는 상태로 감히 현장도 아닌 집에서 이 갑오징어 채비가 좋아요 저 갑오징어 채비가 좋아요 라고 답변드리기 힘들기 때문에 이 갑오징어 채비는 이럴 때 좋고 이 갑오징어 채비는 이럴 때 유리합니다 할 정도의 기초 이론 정도만 이해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이 영상이 언제까지 올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제 경험치 기준으로 제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부족하겠지만 최대한 풀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해가 많이 필요한 내용은 그림으로 풀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갑오징어 채비의 따른 운영 방법 카페 인스타 밴드 유튜브 모두다 오는 모든 질문을 하나 하나 답변 드리다보니 종합해보면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것 같아요 최근에 영상에서도 많이 나오는 댓글중 하나입니다 저는 바닥 찍고 봉돌 살짝 들고 있으라고 배웠는데 왜 깜둥님은 바닥에 두라고 하시는 거죠? 제가 잘못 배운 건가요? 아닙니다 바닥 찍고 봉돌에 들고 있는 것 맞습니다 근데 영상에선 바닥 대고 있으라고 하시던데요? 근데 바닥대고 있으라고 한것조차 맞습니다왜 맞는지 제 설명에 대해 이해하고 알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면 지금 엄청 높은 경험치를 쌓은 분들일 것 같습니다 이게 왜 의견이 갈리냐면 낚시라는게 항상 설명을 할때 내기준 내가 낚시하는 기준 이게 기준이 된 상태로 누군가에게 설명 해줍니다 내 경험 내 기준 내가 타는 선사 내가 아는 방법 그럼 여기서 많은 분들의 입장 차이가 생깁니다 현장의 모든 상황은 일단 다릅니다 바다는 매번 다릅니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고있는 채비에 따라 운영법은 확실히 달라집니다 극단적인 예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영상에서 보이는건 채비도 안보이고 조류도 안보이고 선속도 안보입니다 바다의 표층만 보일뿐이지 어떤 상황인지 잘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입니다 너울 1미터 꼴랑되는 바다에 선탑서서 직결채비를 쓰는 초보분한테 오 사장님 봉돌을 살짝 들고있어 보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걸 갑오징어가 정상적으로 잘 탈 수 도 없습니다 그얘기는 무슨얘기냐면 내가 말하는 지금 이렇게 해야하는 시점과 기준에 따라 모든 방법이 틀리지는 않았다는 얘기얘요 상황이 다를뿐 어떤 상황에 어떤 채비를 썼을땐 이게 좀더 유리하더라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봉돌을 살짝 들고있는것도 틀리지 않았고 바닥에 대고 있는것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럼 원리적인 설명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대부분 들고 있어도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의 상황을 예측해보면 바다는 대부분 날씨가 좋을 상황일것이고 내가 낚시대의 움직임들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를 할 수 있고 내가 타는배들의 특징이 수직으로 채비를 잡아주는 경우가 많고 채비 밸런스는 = 에기의 목줄이 봉돌의 단차보다 긴경우 ( 사진 ) = 봉돌을 살짝 들고 있는게 좋다 그반대로 바닥에 대고 있어야 한다 파도와 너울이 조금 있는 바다이거나 조류와 배방향이 일정하게 운동하고 있지 않은상황 그리고 내가 타는배들은 선속이 매우빠르거나 내가 낚시대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컨트롤하기 쉽지 않은상황 또는 봉돌 단차와 에기단차가 비슷한 채비 = 이럴때 바닥에 대고 있는게 유리하다 모든 사람이 시키는대로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다면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겠죠 봉돌 살짝 들고 있어보세요 이 주문자체가 초보들한테는 너무 어려운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선속이 가장 빠른 아일랜드에서는 더더욱 초보들의 무덤인 이유기도 하구요 그리고 전 영상에도 말씀 드렸지만 내손이 컴퓨터처럼 그 다음 상황을 예상해서 바다의 조류와 파도로 꿀렁이는 배의 상황과 그날 오징어의 활성도와 내손의 피로도 오징어를 느낄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해서 로드의 움직이며 루어를 맘대로 조작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는 직결로 바닥에서 살짝 들고있는게 유리합니다 근데 위와 같이 낚시하면 장담컨데 1시간만 해도 피로도가 어마어마할것입니다 저정도로 집중해서 타이트하게 운영한다면 1시간을 못할것 같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든 낚시가 됩니다 낚시인들 그렇기에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한층더 편안하고 즐거운 낚시를 즐기기위해 시도한것중에 하나가 바로 목줄이라는 가지채비 방법입니다 목줄을 주면 위에 나열했던 여러가지 상황들에도 좀더 느슨하고 편안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파도가 쳐서 배가 움직이더라도 갑작스러운 선장님의 움직임에도 대처 할 수 있습니다 뭐가? 목줄이라는 채비가 그럼 여기서 목줄이 그럼 길면 길 수록 유리한거네요? 라고 질문을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목줄에는 장점도 있지만 분명한 단점도 존재합니다 장점은 위에 말했던 여러가지 상황을 모면 할 수 있고 하나더 추가하자면 자연스럽고 갑오징어 시야에 좀더 오랫동안 보여줄 수 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얘기가 무슨 얘기냐면 봉돌에 달고 빠르게 수직으로 떨어지는것과 목줄에 스냅에 에기하나만 달고 슬로우싱킹상태로 천천히 떨어지는것과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장점까지 설명하려면 무늬오징어 낚시의 개입이 필요하기에 너무 복잡해질것 같아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점으론 채비 정렬이 느리기에 손으로 전달되는 감도또한 늦어집니다 채비가 정상적으로 정렬된 상태라면 갑오징어가 타고 알 수 있지만 채비가 정상적으로 정렬된 상태로만 타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목줄의 길이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제 목줄에 대한 이론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으니 채비를 사용할때 상황을 정리 해볼까요 단순하게 물이 잘 안가고 배의 움직임 조차 적다는 경우로 생각해봅니다 목줄은 짧으면 짧을수록 유리합니다 또한 바닥에서 살짝 떼고 있는게 유리합니다 반대로 어느정도 물이 가게되면서 너울을 동반하고 배 움직임이 크다 목줄이 있는 가지채비를 사용하는게 유리할 것입니다 또한 바닥에 안정적이게 냅두는것이 유리할것입니다 이와같이 현지 상황과 상태에 따라 이해하고 그에 가장 알맞는 채비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번 정확한 정답이 있는 것처럼 바다는 정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상황을 일분일초 다 맞춰서 채비하기는 힘들고 항상 모든 사람도 컨디션에 따라 낚시운영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내손에 맞는 기본 베이스 채비를 잡아야 합니다 이것또한 선택사항이기도 하고 고정은 아닙니다 저는 그렇기에 기본 밸런스를 2020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내가 오늘 컨디션이 좋다 내가 오늘 자리도 좋다 오늘 바다 상황도 좋다 오늘 오징어도 활성도도 좋다 물도 너무 이쁘게 간다 = 봉돌 10 가지 15 까지 줄입니다 반대로 오늘 컨디션 최악이야 자리도 않좋아 바다상황도 별로야 오징더 활성도도 안좋아 물도 너무 빨라 = 봉돌 20 가지 30으로 늘립니다 안좋은 상황 일수록 목줄을 늘리면서 상황을 최대한 채비로써 가질수 있는 유리함을 가져 오는게 중요합니다 봉돌 단차는 사실 제기준에서 이영상을 보는분들한테 20센치 고정으로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지채비 목줄보다 짧아지지 않는 선에서는 20센치 고정으로 쓰시는게 좋을것 같고 에기 목줄의 길이로도 충분히 채비로 커버할 수 있는 대한 리스크 감당 할 수 있기에 에기의 목줄만 변동시키는걸 추천드립니다 #갑오징어낚시 #갑오징어채비 #갑오징어에기 #갑오징어 #갑오징어배 #에기 #요즈리 #틴셀에기 #요즈리틴셀 #아일랜드호 #대야도갑오징어 #에깅 #eging #fishing #루어 #낚시 #바다 #루어낚시 #fish #팀루돌프 00:00 맘에 안드는 오프닝 01:08 그럼에도 제작한 이유 01:23 이론 시작!! 01:58 언젠간 사라질 영상? 02:42 전 영상에서 가장 많던 질문 03:34 의견이 엇갈리는 이유?? 04:24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06:03 봉돌을 살짝 띄울 상황?? 07:19 봉돌을 바닥에 붙일 상황?? 08:14 초보는 바닥에 대고 있어야 하나요? 10:46 그럼 채비는 뭐가 좋아요? 11:41 목줄을 이용한 가지채비 12:15 목줄이 길었을때 장점 12:48 목줄이 길었을때 단점 13:04 정리해 봅니다 13:56 갑오징어 채비의 기본 밸런스 15:20 초보분들 채비 밸런스?? 15:48 제가 쓰는 채비 올릴까요? 16:06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