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바이노럴 비트 명상 (10Hz 알파파 뇌파 유도)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30분 바이노럴 비트 명상 (10Hz 알파파 뇌파 유도)

▷ FAQ ◁ ▶ Q. 시끄러운 장소에서 들어도 효과 있나요? 지하철 같은곳 (후아암님) ▶ A. 네, 효과가 있습니다. 사실 이 바이노럴 비트 명상 영상들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나 카페 등 어느 정도의 소음이 있는 곳에서 저 스스로도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하였답니다. :D ----------------------------------------------------------------------------------------- ▶ Q. 두통에도 효과가 있나요? 요즘 계속 두통이 있었는데 머리가 맑고 개운해진 느낌이에요. (rosa 5264님) ▶ A. Pain Relief(통증 완화)는 바이노럴 비트를 이용한 명상의 대표적 효과 중 하나인데요, 실제로 환자를 대상으로 동일한 수준의 증상(두통, 신체적 통증 등)을 완화하기 위해 처방해야 하는 진통제의 양도 평소 대비 줄어들게 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사실 바이노럴 비트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명상 자체'에도 통증완화 효과가 있는데요, 따라서 바이노럴 비트의 통증완화 효과와 합쳐져 더블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 ▶ Q. 바이노럴 비트 영상보고 유튜브에서 다른 영상들도 찾아봤는데 베타파 뇌파도 꽤 많은 영상이 있더라고요! 베타파음은 일상생활에 뇌가 스트레스 받을 때 뇌파라는데 베타파의 좋은 기능도 궁금해요 ㅎㅎ 그리고 제가 이 알파파 영상을 들으면서 깜박 잠이 들었는데 가끔씩 알파파 들으면서 잠이 들어도 괜찮을까요? 델타파 상태로 넘어가려는 뇌를 방해하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D (Yoon님) ▶ A. 알파파가 수면에 방해되지 않는지 질문 주셨는데요, 우선 알파파의 주 역할은 '뇌의 휴식'이라는 부분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알파파는 수면 중에도 델타/세타파에 가려지게 될 뿐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불면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잠을 잘 때 발생해야 하는 세타파와 델타파가 제대로 발생되지 않고 활동파인 베타파가 오히려 활성화되는 것이 확인됐는데, 이런 사람들은 좌우뇌에서 발생되는 알파파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알파파 유도로 좌우뇌의 알파파 활동을 활성화시켜 균형을 잡아주면 각성 상태를 벗어나 쉽게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알파파를 듣다가 잠이 드셨고 일어나신 후 불편함이 없으셨다면,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단, 베타/감마 뇌파는 수면 전에 피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각성을 유도하기 때문에 잠이 잘 안오실 수 있거든요.) 이제 베타파 등의 좋은 기능에 대한 질문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축약된 유튜브 영상으로는 각 뇌파들에 대한 설명을 세밀히 포함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명상 관련 영상에서 천천히 풀어나갈 예정이었지만 질문을 주셨기 때문에 그에 대한 답을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과학은 '아직도 뇌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겠지만 현재로서는 과학기술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계도 있답니다. 뇌전도(EEG)는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왔음에도 아직) 해상도가 낮다는 단점을 갖고 있는데, 두개골을 통과하면서 흩어진 전기신호를 감지하기 때문에, 두뇌 깊은 곳에서 발생하는 뇌파를 원래 형태 그대로 재현할 수 없고, 최종적으로 얻은 EEG사진으로부터 '어떤 뇌파가 두뇌의 어느 부위에서 발생했는지'를 알아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어쨌든, 여타 과학기술과 함께 위의 과정을 거치며 뇌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 중, 우리는 베타파와 감마파에 대해서도 과거보다 더 잘 알게 되었답니다. 볼프 싱어(신경생물학자이자 뇌 관련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 막스플랑크 뇌연구소 명예소장)에 따르면, 베타파와 감마파는 뇌의 서로 다른 부분에 공명/동기화를 일으키고, 이를 통해 대상자가 무언가를 수행하기에 좋은 [유연성]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유연함이 기반이 되는)자비심에 대한 명상은 다른 명상보다 강한 감마파를 형성시킵니다. (이 때 모든 뇌가 그렇게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명상가의 뇌 앞부분이 특히 활성화되는데, '촉진부'라고 불리는 이 부분은 행동에 대한 준비작업을 담당합니다.) 영상 본문에는 일반적인 내용을 주로 다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알파파'에 대해 강조를 하였지만, 조금 더 신비로운 사실은, 숙련된 명상가들의 뇌에서는 베타파와 감마파가 방출된다는 사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오랫동안 수행을 한 예를 들면 티벳불교의 전통을 익힌 명상대가들의 뇌에서는 40Hz의 파장 즉 그 유명한 감마파의 진동활동이 놀랄만큼 증대된 사실이 확인되었다는 것입니다. (1992년의 실험으로, 감마파 활동이 시각피질에서 발견됨) 이후 감마파는 [인지과정]과 [주의력 관련 메커니즘]에 큰 영향을 주는 걸로 밝혀져왔습니다. 프란시스코 바렐라가 진행한 무니(Mooney)의 얼굴 테스트(1957년 미국의 심리학자 크레이그 무니가 제작한 이미지로, 실외에서 볼 경우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흑백의 도표이지만, 실내에서 볼 경우 의미 없는 점으로 보임)에서 실험대상자가 그림문자에서 사람의 얼굴을 알아볼 때, 감마파가 증가하고 피질영역에서 동기성이 증대되는 현상도 같은 맥락(인지과정+주의력)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반면 이미지에서 해석할 수 없는 그림문자의 윤곽선만 볼 경우, 감마파 진동은 진폭이 훨씬 약해짐) 감마파에서는 높은 일관성을 지닌 진동활동이 놀랍도록 증가하는 현상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발견은 이 증가현상이 뇌의 중앙과 앞쪽에서 일어나고, 감각영역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는 우리가 (감각영역을 주로 사용하는)외부세계에 주의를 기울일 때와는 다른 현상입니다. 즉, 우리가 높은 차원의 추상적 개념, 즉 상징이나 감각, 감정 등을 다루는 영역인, 상부피질 영역에서 일어나는 과정에 주의력 메커니즘을 집중적으로 동원했다는 사실을 뜻합니다. (아직까지 기술의 한계로) 뇌전도 측정술로도 활성화된 영역의 정확한 위치를 측정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1차적 감각영역과는 다른 영역이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감마파가 발생하는 상황은, [내면의 사건에 인지능력을 적용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고, 우리가 개발하고자 하는 특정 상태에 대한 메타의식, 즉 더 섬세한 의식수준을 유지하며 명상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감정일수도, 상상일수도, 심상화하는 내용일수도 잇지만, 특정한 [내면상태]에 주의를 집중한 상태로 그 주의를 유지 중이라는 이야기지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외부세계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내면의 세계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것이라는 이야기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주의력을 내면으로 향하게 하는 과정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명상가 화이팅!) 정작 베타파에 대한 설명은 많지 않았는데, 감마파가 극적으로 내면상태에 올인한 뇌파라면, 베타파는 감마파로 진입하기 전 일상생활과도 관련된 영감, 통찰, 직관, 지성, 주의력, 논리적 사고 등을 강화시켜주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요가/차크라 개념으로 말씀드리자면, '제 3의 눈'과 관련된 뇌파입니다.) 요약하자면, 뇌에 relaxation(휴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알파파는 일반적으로 '명상하면 나온다더라!'라고 알려져 있지만, 숙련된 명상대가들은 베타/감마파와 같은 다른 뇌파들도 뿜뿜한다는 것이죠. 영혼들의 쉼터에서는 다른 뇌파들에 대한 바이노럴 비트도 최대한의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버젼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업로드 되어 있는 다른 바이노럴 비트 명상인 14분 및 35분 각 차크라 명상은, 차크라 별로 여러 뇌파를 순차적으로 유도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델타-세타-알파-알파-알파-베타-감마, 1~7 차크라순) ----------------------------------------------------------------------------------------- ▶ Q. 멀미가 날 수도 있나요? (조희진님) ▶ A. 현재까지 연구된 바에 의하면, 특정 사용자의 경우 현재 상태에 따라 불편함 혹은 어지러움 증상이 나올 수 있다(감정 변화에 관련이 있는 편도체와 관련)고 합니다. 혹은 반복적 청각 자극에 불편함이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고요.(바이노럴 비트 자체는 특정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음 + 추가연구 중) 드물긴 하지만 발견되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의 연구로는, 피아노 음악 소리 등과 같은 다른 음악을 섞어서 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쉼터 채널에서도 듣기 편안한 싱잉볼 사운드와 결합한 바이노럴 비트 자료를 제공중이니 한번 시도해보심이 어떨까요?    • 35분 [차크라 + 바이노럴 비트] 명상 │ 35 Minute [Chakra...   그래도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본인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추후 업로드될 non binaural beats 명상 자료를 기대해주세요. ----------------------------------------------------------------------------------------- 모두 행복한 명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