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KBS뉴스9 전북] 2018.12.04(화) 대표 관광지 덕진공원.. 수십억 원 '예산만 낭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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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주시가 덕진공원을 대표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4년 동안 들인 예산이 40억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관광객 유치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가는 사람 없이 썰렁한 평일 오후의 전주 덕진공원. 운동과 산책을 하러 나온 동네 주민들만 보일 뿐 관광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덕진공원 주변 주민 "전주 시민들의 특히 장년층의 운동장 한 바퀴 산책 장소 아닌가.." 지난 2천15년 전주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덕진공원. 지금까지 40억 원을 들여 낡은 시설을 고치고, 경관 사업으로 청사초롱도 달았습니다. 덕진공원을 알리는 브랜드화 사업도 추진했지만,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입니다. 이기동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 "주로 행사성 경비로 한 번 사용하고 마는 소요적인 경비로 대표 관광지로 활용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되지 못하는.." 안전사고 우려가 큰 연화교 교체와 카페 조성 사업 등은 행정 절차가 늦어지면서 지지부진합니다. 관련 예산 6억 원도 제때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병수 / 전주시 기획예산과장 "예산의 낭비가 없이 심혈을 기울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덕진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대표 관광지로 지정된 이듬해 15.6% 늘어난 뒤, 지난해 6.1% 증가에 그쳤고, 올해는 오히려 줄어들 처지에 놓였습니다. 덕진공원이 명실상부한 전주를 상징하는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려면 전주시의 진지한 고민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