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민동 이태석 신부 톤즈빌리지로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부산]남부민동 이태석 신부 톤즈빌리지로

#이태석신부 #톤즈빌리지 #서구 #남부민동 [앵커멘트] 고 이태석 신부의 고향 서구 남부민동 일대가 톤즈마을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생가와 기념관에 이어, 최근 작은 공원이 들어섰고, 관람객을 맞을 대형버스 주차장과 진입도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내전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학교와 병원을 짓고 사랑을 나눴던 고 이태석 신부. 그가 나고 자란 서구 남부민동에는 생가와 기념관이 있습니다. 최근 그 한켠에는 작은 공원이 하나 만들어졌습니다. 좁고 가파른 마을 한가운데에서 편안히 쉬며 이태석 신부를 느껴보는 장소입니다. Int) 황경호/서구청 건축과장 톤즈문화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고 주변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더불어 제공함으로써 이태석 신부의 참사랑 정신을 같이 느껴보기 위한 거점지역입니다. 공원은 생가와 톤즈점빵 등과 바로 연결되며 장애인 배려 시설 인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U) 톤즈문화공원 조성으로 이 일대는 이태석 신부의 정신을 기리 는 톤즈빌리지로 거듭납니다. 생가를 찾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던 주차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공원과 함께 8면 가량의 주차공간이 마련됐고, 마을 입구에는 대형버스 4대 정도를 댈 수 있는 주차장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 톤즈빌리지에서 충무대로까지 이어지는 312m 구간을 폭 6m 도로로 확장하는 공사도 한창입니다. 한편 서구는 이태석 신부를 비롯한 의인들의 흔적을 연결합니다. 전쟁고아를 위해 헌신했던 알로이시오 신부와 가난한 이웃에 인술을 베푼 장기려 박사의 흔적을 4km의 참사랑 나눔로드로 조성해 소중한 정신이 깃든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Btv뉴스 장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