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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에도 매년 기상 이변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최장 기간 폭설과 최악의 폭우로 인명과 재신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2014년 기상이변을 김진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2월 6일, 동해안에 눈이 시작되더니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됩니다. 강릉에는 15일까지 무려 9일 동안 눈 폭탄이 쏟아져 103년 만에 최장 눈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2014년 폭설과 한파로 인한 재산피해는 179억 원으로 최근 10년 평균의 12%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여름에는 부산·경남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창원에 하루 만에 246.5mm 등 20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마을버스가 개울을 건너다 불어난 물에 휩쓸려 기사와 승객들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이 같은 폭우로 인명피해뿐 아니라 1,342억 원의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상 고온과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 561명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고, 겨울철 한파로 264명의 환자가 발생해 18명이 사망했습니다. [인터뷰:정현숙, 기상청 기후예측과장]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앞으로는 한반도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폭염과 한파 등 극단적인 이상기후 현상이 더 빈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년과 달리 한파로 시작된 2015년. 아직 기상 이변으로 인한 피해는 없지만 영동의 극심한 가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5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