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초록빛 열매에 검은 점...흑성병에 배 농가 울상 (뉴스데스크 2024.05.23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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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실이 검게 변하는 과수병인 흑성병이 지역 농가에 번지고 있습니다. 올해 특히 비가 많이 와,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애써 농사를 지은 농가들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주에 있는 배 농가입니다. 나무에는 동전 크기 만한, 초록빛 열매들이 달려 있습니다. 50일 정도 자란 어린 배인데, 자세히보니, 검은 점이 있습니다. 줄기도 잎도 검게 변했습니다. 곰팡이균이 자리 잡아 식물이 결국 썩게 되는 흑성병 때문입니다. 이광희 / 배 농가 “30년을 넘게 했어도 이렇게는 처음이에요. 50% 정도는 따 내고, 또 지금 달린 것에서도 따내야 할 배가 지금 많이 있죠. 상품 가치가 없는 거." 인근에 있는 또 다른 농가입니다. 흑성병이 퍼졌는데요. 사실상 농사를 포기했습니다. 열매와 줄기, 잎 모두 성한 곳이 없습니다. 흑성병은 매년 발생하지만, 올해 피해가 더 크다는 게 공통된 의견입니다. 비 때문입니다. 나주의 경우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내린 비의 양은 약 330mm.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량 많습니다. 흑성병은 비가 오기 전과 후 각각 다르게 방제해야 하는데, 비가 계속 오자, 적절한 대응이 어려웠던 겁니다. 예측하기 힘든 기후 때문에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정석곤 나주시 과수기술팀장 "장마철에는 영양제 및 질소질 비료의 과다한 사용을 자제하시고, 물 빠짐이 원활하도록 배수로 정비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최근 충북 지역 등에서 과일 나무 코로나로 불리는 화상병까지 시작돼,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MBC뉴스 김초롱입니다. #전남 #나주시 #나주 #나주배 #흑성병 #과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