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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물고기가 살지 않는 바다를 살아 있는 바다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겁니다. 영광의 원전 앞바다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잡히는 물고기의 종류와 양이 모두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연구는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맡긴 건데 결과를 보고 뭐라고 했을 지 궁금합니다./ 첫 소식,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스탠드업) 제가 배를 타고 영광 한빛원전 앞바다에 나와봤습니다. 여기서 예전과 달리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어민과 함께 그물을 던져보겠습니다. ------------------------------------------ 그물을 계속 끌어 올려봐도 물고기를 찾아보기 힘든 그물. 물고기가 전혀 잡히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영길/영광군 어민 "할 수 없이 지금 배운 것이 이것밖에 없어서 우리들은 (어업을) 하고 있지만 우리 밑으로 하는 사람이 없어요. 전망이 없기 때문에.." (c.g1) 물고기가 사라지는 원인은 원전 취수구에 하루에도 5만 마리 정도의 물고기가 부딪혀 죽기 때문입니다. 한빛 원전은 하루 3천만톤이 넘는 바닷물을 빨아들여 원자로를 식히고 있는데, 정기 점검 때을 제외하고는 1년 내내 취수구를 돌립니다. 계산해보면 1년이면 2천만 마리 가까이 사라지고 있는 셈입니다. (c.g)실제로 매 계절마다 원전 취배수구 5개 지점에서 고기를 채집해봤더니 지난해에는 3천 8백여마리가 잡혔습니다. 6년 전과 비교하면 85%가 줄어든 수칩니다. 어종도 줄면서, 많이 잡히던 주요 어종도 전어나 서대류에서 청멸이나 물망둑 등 생소한 이름의 고기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복 영광수협 조합장/ "군민으로서의 (피해) 수용 한계를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피해조사를 해서 보상을 해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빛원전은 한수원이 의뢰한 이 연구용역 결과는 서해안에서 고기가 줄어들고 있는 일반적인 현상이 드러난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mbc 뉴스 송정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