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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 온 언어 (Displaced Language) Artist - 이장욱 (LEE Jangwook) Videographer - 김보경 (Joy KIM) 작품설명 - 부산에서 만난 네 가지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깡깡이 마을, 밀면, 커피, 영화라는 영역의 상징으로서 작품에 참가한다. 하지만 작품에서 들을 수 있는 내용은 각자가 대표하는 이야기가 아닌, 다른 영역의 단어를 들었을 때에 떠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의 기억이다. [피난 온 언어]는 사회적 약속으로서의 언어가 개인의 영역으로 이동하면서, 일어나는 언어적 현상을 관찰하고 구성한 작품이다. 이를 위해 영상과 소리를 충돌시켜, 언어를 그것이 정착한 사람으로부터 분리해내는 시도를 하였다. 작품을 통해 새로 만들어낸 언어학적 개념인 ‘피난 온 언어’가 무엇인지를 탐구함과 동시에 피난 수도와 항구도시의 정체성을 입은 부산의 문화 용광로로서의 가치를 주목하고자 한다. This exhibition is about the stories of four people in different fields in Busan. They are telling us as a representative of Kangkangee village, mil-myeon(wheat noodle), coffee and film. However, instead of their specialty they are telling about the personal memories based on the experience when they heard the word of different fields. [Displaced Language] is composed of the linguistic phenomenon when a language as social graces moves to the individual domain. To accomplish this, I tried to separate the language by a conflict between image and sound. I am trying to focus on the new linguistic term, 'Displaced Language', newly born through my artwork and Busan's artistic value as a refugee capital and a port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