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출생아 8개월째·혼인 11개월째 증가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지난해 9년 만에 반등한 출산율 증가 추이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생아 수가 8달 연속, 혼인도 11달째 증가세입니다. 경제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승은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통계청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가 2만35명입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2% 늘었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8달째 출생아 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올해 1월 출생아 증가율은 11.6%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였는데요. 2월에는 그보다는 낮습니다. 그래도 2월 기준 11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통계청은 올해부터 매달 합계출산율을 공표하고 있습니다. 1월 0.88명에 이어 2월 0.82명을 기록하면서 두 달 연속 0.8명이 넘었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9년 만에 반등했는데 이런 추세라면 지난해보다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혼인 흐름 역시 좋기 때문입니다. 2월 혼인 건수는 1만9천37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3% 늘었습니다. 2월 기준 8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고, 11달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출산과 혼인이 는 건 인구구조 변화 영향이 큽니다. 연간 70만 명대로 '반짝' 급증했던 1990년대 초반 출생아들이 30대 초반이 된 겁니다. 통계청은 또 코로나로 미뤘던 혼인이 늘고 인식 변화, 정책적 효과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현상은 여전합니다. 지난 2월 사망자는 출생아보다 만 명 이상 많아, 우리나라 인구는 2019년 11월 이후 64개월째, 5년 넘게 자연감소했습니다. YTN 이승은입니다. 영상편집 이은경 디자인 전휘린 YTN 이승은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