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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초등학생 영어 토론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날카로운 논리력을 뽐냈습니다. 유서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앳된 얼굴의 초등학생들이 영어로 거침없이 자신의 논리를 펼칩니다. '빈곤한 유권자에게 우선적인 투표권을 부여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신준영 / '도리토스 Dorwitos'팀 (찬성 측) : 불공정한 환경과 경제 상황으로 그들을 빈곤하게 만든 것이 정부이기 때문에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의 잘못….] 여러 팀을 꺾고 올라온 자리인 만큼 양보 없는 설전이 이어집니다. [송시안 / '아사이 Acai'팀 (반대 측) : 빈곤한 사람들이 다수에 비해 더 많은 투표권을 갖는다면, 이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증오감을 증가시킬 뿐이며,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보호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승팀이 결정되는 본선 마지막 경기. 상대 주장에 귀를 기울이다가도 반박 지점을 찾아냅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결승전은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최우수상의 영광은 국제리그에서는 '도리토스'팀과 '샤크'팀에게, [한예린·강윤서·정회영·신준영 / '도리토스 Dorwitos'팀 (최우수) : 이길 거라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작년에 본선도 못 진출해서…. 근데 (이겨서) 너무 기뻐요.] [이은서·황서현·장혜린·주시은 / '샤크 Shark'팀 (최우수) : 되게 기뻐요. 믿기지가 않아요.] 국내리그에서는 '베지 킬러스'팀에게 돌아갔습니다. [배나현·정제인·현시은·곽정근 / '베지 킬러스 Veggie Killers'팀 (최우수) : 정식적인 영어 공부도 정말 중요하지만, 영어토론이라는 걸 통해서 영어에 재미를 붙여서 공부할 수 있는 게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91개 팀, 364명이 참가했습니다. 학생들은 이틀 동안 국제관계, 교육, 정치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해 영어로 논리력을 뽐냈습니다. 오는 8월에는 중학생 영어토론대회에서 다시 한 번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YTN 유서현입니다. 촬영기자 : 박진우 YTN 유서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