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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연말정산 환급액 축소에 따른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여론이 급랭하면서 심지어 여당 내에서도 불만이 나왔고 야당은 정부가 서민들만 힘들게 하고 있다며 공세 수위를 한층 높였습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건 파문의 후유증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13월의 악재'를 만난 새누리당은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입니다. 일단 오는 22일 연말정산이 끝나는대로 모든 자료를 검토해 우선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론이 급랭하면서 내부에선 청와대와 정부를 향한 볼멘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 (정부는 이번 연말정산 논란을 통해 나타난 문제를) 임시로 봉합하는 데 급급할 게 아니라 국민들이 갖고 있는 조세 형평성에 대한 불신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부터 고민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법인세 인상을 다시 꺼내들며 공세의 고삐를 바짝 당겼습니다. 정부가 기업들에 대한 세금은 올리지 않으면서 애꿎은 서민들만 증세 피해를 떠안고 있다는 겁니다. 간이세액표 개정과 분할납부 등 정부 보완책도 감언이설일 뿐이라며 자체적으로 세액 공제율을 높이는 개정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인터뷰: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법인세는 성역으로 두고 중산층, 근로자 유리지갑만을 대상으로 소득공제 축소의 방법으로 증세하려는 박근혜 정부의 의도가 딱 걸렸습니다." 여야 모두 당장은 선거가 없다지만 호주머니와 직결되는 이슈인 만큼 정치권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돈이 빠져 나가는 2월이 되면 여론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여 세법 개정 논의 등 대책 마련을 위한 여야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지선[[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